맨 온 렛지(2012.2.24)

<맨 온 렛지>

 

관람일: 2012년 2월 24일 (금) 오전 9시30분 서울대입구역 메가박스

 

(줄거리 및 소감)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4,000만 달러의 다이아몬드를 훔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21층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연출하여 경찰에게 경찰협상가-네고시에이터 인 엘리자베스 뱅크스를 지목하여 투입하게 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무선마이크로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 캐서디 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하는데...

 

동생 조이 캐서디(제이 미벨)와 그의 여친이 4,000만 달러 다이아몬드를 찿기 위해 빌딩으로 잠입, 어렵사리 금고를 열고 다이아몬드를 찿았으나 없다. 닉은 동생에게 2단계 작전으로 들어가라 지시하고... 이때 누명을 씌운 악인의 괴수 애드해리스는 불안하여 다른 금고에 숨겨 두었던 다이아몬드를 꺼내 양복 주머니에 넣는다. 2단계 작전으로 동생과 여친이 회장실에 잠입하여 권총으로 애드해리스를 협박하여 다이아몬드를 빼앗아 호텔의 서비스맨인 그의 아버지에게 넘겨준다. 아버지는 호텔 안으로 들어와 육탄전을 벌이는 닉 캐서디에게 다이아몬드를 주고...

 

그의 아버지는 영화 전반부에 죽었다고 하여 장례식을 치른다. 장례식 때문에 감옥에서 1일 휴가 나온 닉은 동생 조지와 싸우는 척 하다가 경찰의 총을 빼앗아 차를 운전하여 달려오는 기차와 부딪치면서 탈주에 성공하고... 그리하여 캐서디가의 아버지, 형, 동생, 그의 여친이 합세하여 누명을 벗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여... 닉은 ‘맨 온 렛지’ 소동을 벌이는 것이다.

 

 

누명을 씌운 악인의 하수인으로 2명의 경찰이 포섭되었는데, 1명은 닉의 파트너였고, 1명은 SWAT 팀의 지휘자 였다. 동생 조이가 하수인경찰로서 SWAT 팀의 지휘자와 악인(애드해리스)에게 잡혀 인질이 되는 바람에 닉은 다이아몬드를 돌려주게 되고, 긴박한 대치과정에서 총격전이 발생하여 파트너였던 하수인경찰은 총을 맞고 죽으면서 죄를 고백하고... 하수인경찰 SWAT 팀의 지휘자는 네고시에이터 인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지혜롭고 현명하고 용감한 천사의 화신으로서 짜~잔 나타나 잡히게 되고...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악의 괴수 애드해리스 주머니에 아직도 있다. ‘모 아니면 도다’를 외치며 옥상에서 닉이 뛰어 내려 결국 주머니 속의 다이아몬드를 찿아 군중과 언론과 경찰에게 자신의 무죄를 입증했다는 할리우드 영화 이다. 동생 여친(제네시스 로드리게스)의 늘씬한 육체가 멋있다. 영여영감독감감

 감독은 에르게스 레스 이다. 

 

주인공 샘 워싱턴은 <아바타> <타이탄>의 배우였고, 무난하게 역할을 잘 했고, 남동생 제이 미벨과 그 여친(제네시스로드리게즈)이 늘씬하게 멋있어 눈요기가 되었고 악인인 애드 해리스는 낯이 익은 배우다. 오

 

 

 

• 맨 온 렛지 관련 책정보 보기

요약정보

스릴러 | 미국 | 102 분 | 개봉 2012-02-22 |

홈페이지

국내 www.manonledge.co.kr | 해외 www.manonaledge.com

제작/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주)조이 앤 컨텐츠(수입)

감독

에르게스 레스

출연

샘 워싱턴 (닉 캐시디 역), 엘리자베스 뱅크스 (리디아 앤더슨 역), 제이미 벨 (조이 캐서디 역), 에드 해리스 (데이빗 잉글랜더 역), 에드워드 번즈 (잭 도허티 역) 

샘 워싱턴 Sam Worthington

출생일

1976-08-02 출신지 영국 학력사항 오스트레일리아 국립영화학교 신체사항 180.0cm 최근작품 타이탄의 분노 (2012), 맨 온 렛지 (2012)

인물소개

호주 출신으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출중한 외모로 ‘제2의 러셀 크로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호주에서는 10여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나,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9년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스카이넷’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면서 부터이다. 30세에 오디션을 통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엘리자베스 뱅크스 Elizabeth Banks

 

<인물소개>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로 손꼽히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스파이더맨>, <캐치 미 이프 유 캔>, <씨비스킷>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것은 물론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잇다. 또한 프로듀서의 역량까지 발휘하고 있는 그녀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써로게이트>를 통해 성공적인 제작자 데뷔를 하였다. 제이미 벨 Jamie Bell 출생일 1986-03-14 출신지 영국 신체사항 170.0cm 최근작품 설국열차 (2013), 필스 (2012) 무용가가 많았던 집안에 태어난 제이미 벨은 6살때부터 춤을 배웠다. 제이미 벨이 처음 연기를 하기로 결심한 것은 아홉살 때였다. 어려서부터 댄스 교습을 받은 덕분에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빌리 엘리어트>의 오디션을 통과 할 수 있었다. 극중 빌리는 발레를 하지만 제이미의 특기는 탭댄스, 감독 스티븐 달드리와 안무가 피터 달링은 오히려 그 점을 높이 사고 제이미를 뽑았다고 한다. 제이미 벨은 자신의 데뷔작으로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음   제네시스 로드리게즈 Genesis Rodriguez 출생일 1987-07-29 출신지 미국 최근작품 라스트 스탠드 (2013), 하우스 오브 마이 파더 (2012 에드 해리스 Ed Harris 출생일 1950-11-28 출신지 미국 신체사항 175.0cm 최근작품 팬텀 (2012), 맨 온 렛지 (2012   1950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에드 해리스는 콜럼비아 대학에 미식축구 선수로 입학했다가 2년만에 중퇴하고 오클라호마 대학에 입학해 연기를 공부하였다. 이후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서부해안 극단에 소속되어 차분히 연기수업을 쌓아갔다. 1983년에 연극 데뷔작 <Fool for Love>로 오비상을 수상하였고, 3년후에는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Precious Sons>로 토니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1977년 TV용 ..

 

맨 온 렛지감독

 

 

가감독은감독은  

 

에르게스 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