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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꽃말

진달래 꽃말 - 애틋한 사랑,신념,청렴,절제

 

진달래 꽃말 - 애틋한 사랑,신념,청렴,절제

 

-진달래의 전설

 

옛날 중국의촉()나라에 두우(杜宇)라는 天神이 있었는데

두우(杜宇) 天神은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여

인간세상에 내려와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다한다.

그 뒤 두우 天神은 백성의 신망을 받아 촉의 왕이 되어

望帝라 불리었다하고....

 

두우가 다스리던 촉나라는 위나라에 망하게되고

두우는 도망하여 복위를 꿈꾸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죽어

그 넋이 두견(杜鵑)새가 되었다고 한다.

한이 맺힌 두견새는 밤이고 낮이고 슬피 울었다 한다.

 

"귀촉(歸蜀)... 귀촉"

(촉나라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하며 .

 

그래서 이 새를 또다른 말로는 귀촉도라고도 부른다.

죽은 망제의 혼이 된 두견새는 그 맺힌 한으로 피를

토하며 울고 또한 피를 다시 삼켜 목을 적셨는데,

피맺힌 한이 땅에 떨어져

진달래 뿌리에 스며들어 진달래 꽃이 붉어졌다한다.

 

두견새는 특히 봄이되면 더욱 슬피 우는데

특히 핏빛같이 붉은 진달래만 보면 더욱 우짓는다 하고

한번 우짖는 소리에 진달래 꽃이 한송이씩 떨어진다고 한다.

 

 

지진달래 꽃` 수술 8개, 수술에 꽃가루가 묻었네요...가운데 보다 긴 것이 암술 1개 입니다...^-^

점점이 무늬는 벌, 나비 안내하는 활주로 역활하는 '꿀샘표지' 입니다

 

진달래 꽃...수술10개, 암술1개, 꽃가루는 아직 없네요...수술머리(꽃밥)이 성숙하지 않았습니다...^-^

점점이 무늬는 벌, 나비 안내하는 활주로 역활하는 '꿀샘표지' 입니다...잘 안보이나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ㅠㅠ...^-^

진달래 꽃...수술10개, 암술1개, 꽃가루는 아직 없네요...수술머리(꽃밥)이 성숙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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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