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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바일 입력

건배사와 유머/고방오리

 

최근 유행하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건배사 모음

◆.직원회식

남행열차

- 남다른 행동과 열정으로 차세대 리더가 되자

어머나

- 어디든 머문곳에는 나만의 발자취를(추억을)남기자

소녀시대

- 소중한 여러분 시방 잔대봅시다

앗싸!가오리

- 가슴속에 오래 기억되는 리더가 되자

개나리

- 계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릴렉스(Relax or Refresh)하자

주전자

- 주인답게 살고,전문성을 갖추고 살고,신감을 가지고 살자

통통통

-의사소통,운수대통,만사형통

위하여

- 위기를 기회로!하면된다.러분 힘내십시오!

마스터

- 마음껏 스스럼없이 터놓고 마시자

마무리

- 마음먹은 대로 무슨 일이든 이루자

오바마

- 오늘은 바래다 줄께 마시자

-오직 바라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길

당신멋져

-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살되 가끔은 져주자

자전거

- 자신감과 전문성을 갖고 거리로 나서자 (발로 뛰는 마케팅을 위해)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미치면 약도 없다.

 

[인생에 3]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명퇴시리즈"

밝은 대낮에 쫓겨나면 "명태"

추운 겨울에 쫓겨나면 "동태"

퇴직금도 없이 생으로 쫓겨나면 "생태"

잘못도 없이 황당하게 쫓겨나면 "황태'

입사하자 쫓겨나면 "알탕"

여러사람이 같이 엮여서 쫓겨나면 "굴비"

회사에서 퇴근한 남편이 말했다.

남편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아내 : "좋은 소식은 뭐에요?"

남편 : "3천만원 생겼어."

아내 : "나쁜소식은요? "

남편 : "그게 퇴직금이야.“

 

비아그라 6단계별 효과.

- 비아그라 - 일나그라 - 커지그라 - 세지그라 - 합치그라 끝내그라

 

한자실력.

삼형제가 달력을 보고 있었다.

막내가 달력에 쓰인 한자를 자랑스럽게 읽는다.

" 월 화 수 목 김() 토 일 "

그러자 둘째가 막내의 뒤통수를 때리며 말한다.

" 바보야, 그건 김이 아니라 금이야. 월 화 수 목 금 사() 일 이야. "

이번에는 첫째가 둘째의 머리를 쥐어 박으며 말했다.

" 멍청아, 그건 사가 아니라 토야. 월 화 수 목 금 토 왈(). "

이 광경을 지켜보던 아버지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 너희는 한문 실력이 왜 그 모양이냐? 당장 가서 왕()편 가져 오너라. "

 

고방오리 암컷

 

고방오리 수컷

 

잠수 중인 고방오리 암컷과 수컷 한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