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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바일 입력

화목하세요/운보의 집 조각상

 

어느 부인이 성당에 가서 신부님께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행복해 지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신부께서 말했다

화목하세요

부인이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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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래

 

 


* <강론 주제>

 

 

어느 날 남편이 미사에 참여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내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었다.

 

의아하게 여긴 아내가 본당 신부에게 찾아가

 

오늘 무엇에 대해서 강론을 하셨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본당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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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는 주제로

 

강론하였다고 대답하였다.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라.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B. 프랭클린).

 

 


 

100점과 0점

어떤 학생이 학기말 시험을 앞에 두고
공부는 하지않고 딴 일에 몰두하다가

드디어 시험날을 맞았다.

앞에 놓여진 시험 문제의 답을 모르는 것은 뻔한 일이었다.

한참을 그냥 붙들고 있다가,

"그래도 백지로 낼 바엔"하는 궁여지책으로

"하느님은 다 아십니다."하고

써놓고는 교실을 나왔다.

시험지를 회수한 교수는 우습기도 하거니와

너무나도 기가 막힌 일이었다.

그래서 그 학생의 답안지에 이러한 채점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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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100점"

"학생은 0점"

 

 

운보의 집 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