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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알뜰살뜰·고도원편지

2012년 5월21일(월)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하게 사는 7가지 방법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내가 정원사로 일하는) 부차트 가든에
벌새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먹을 것이 많기 때문이다.
꽃 속에 든 꿀을 주식으로 삼는 이들에게 우리 정원은
그야말로 잘 차려진 식탁이다. 2~3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벌새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것은
순전히 샐비어꽃 덕분이다. 우리에게
'사루비아'라는 이름이 오히려 더
익숙하고 친근한 그 꽃이다.


- 박상현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중에서 -


* 옹달샘에는 꾀꼬리가 많이 날아옵니다.
지난해에 꾀꼬리가 좋아한다는 참느릅나무 10그루를
두루 심었더니 아침마다 꾀꼬리 소리가 난리도 아닙니다.
벌새도, 꾀꼬리도, 자기가 좋아하는 꽃과 나무를 찾듯
사람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향기를 찾아
먼 길 마다않고 달려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가 사람을 부릅니다.

 

샐비어(사루비아)

 

샐비어(사루비아)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하게 사는 7가지 방법

이번에는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실천하시면 반드시 무병장수한 몸으로 어떤 질병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1. 단식으로 숙변을 제거해 주세요.

장내에 쌓이는 숙변은 장을 기형으로 만들고 음식을 정체하게 만들어

많은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듭니다. 바로 이곳에서 음식이 이상

발효되거나 부패되면 독소가 발생합니다.

장내에서 부패된 독소가 혈관을 따라 신체의 각 세포에 전달되면
여러 가지 병변이 증가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은 축적된 많은 노폐물과 과잉 영양을 제거시키고 혈액의 완전한

청결을 꾀하며 신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단식을 하셔야 합니다.

단식은 장을 청결하게 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단식을 해보지 못한 분들은 태어난 후로 지금까지 장을 깨끗하게

비워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단식이

좋은 점은 음식을 차단 시켜서 여러부분에 축적된 과잉 영양을 연소시키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2. 1일 1식, 현미 야채식을 해주세요.

단식 후에는 점심 또는 저녁만 드시는 1일 1식 현미 야채식을 해주세요.

아침에 눈을 떠서 점심 또는 저녁식사할때 까지는 어떤 음식물도 드시면

안됩니다. 식사는 아무리 늦게 드셔도 잠자기 4~5시간 전에 끝내시고 잘

때는 위를 빈 상태로 해주세요.

아침은 드시면 절대로 안되구요, 한끼는 과일, 한끼는 현미 야채식으로

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1일 1식한다고 한번에 여러가지를 드시면

안되구요, 현미 야채식으로 가난하고 단순하게 드세요.

당장은 배가 고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실겁니다.

1일 1식이 아니라 3일에 한번 드시고도 생활하실수도 있고 안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실때 백미는 드시지 마시고 현미와 야채, 나물을 드시는

식사를 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알게 모르게 소화는 진행 되지만 이 소화하는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끼든 두끼든 굶는 것은 만병통치약이요, 불로초란 말이 있습니다.
인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식물은 하늘의 공기입니다. 음식물은

공기속에 들어있던 생명의 인자들이 땅으로내려와 형상화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하늘의 공기 속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간접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끼를 굶는 것은 음식물이 아닌, 하늘의 공기 속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직접 섭취하는 것이고, 두끼를 굶는다면 그만큼 더 많은 공기 속의

에너지를 직접 섭취하는 것이 됩니다.이런것을 가리켜 기식이라고 합니다.
땅의 음식물은 본래 탁기이기 때문에 자칫 그로 인해 질병을 야기할 수

있지만, 하늘의 공기는 맑기때문에 그만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1일 1식의 생활습관과 명상을 함께 하신다면 건강하게 영원히

사실 수 있습니다.

 

3. 식사시에 입안에서 죽을 만들어 드세요.

죽을 드시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식사하실때 음식물을 입안에 넣어서

최소 50회~100회이상, 음식물이 죽이 되도록 침과 섞어서 드세요.

음식물을 목으로 넘기기 전에 이 음식물들을 갓난 아기한테 준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난후 갓난아기에게 먹여도 되겠다는 확신이 드시면

그때 넘기도록 해주세요. 반드시 입안에서 죽을 만들어 드세요.

 

4. 물은 식사후 2시간후만 드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라는등의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시에 물을 드시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또한 식사중에는 물이나 음료를 드시면 것은 안좋습니다.

물은 식사 후 2시간이 경과한 시점부터 밤 10시 사이에 마음놓고 드세요.

식사 2시간 후에 물을 드시게 되면 처음에는 많이 마시게 되지만

1개월쯤 지나면 하루 종일 가도 물 마시고 싶은 생각이 안나실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2, 3일에 한 번씩 물을 드실정도가 되실겁니다. 이때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물에 들어 있는 수분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단, 변이 잘 안나오거나 하실때는 식사후 한두컵정도는 괜찮습니다. 물의 양을

상황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그리고 그만큼 물을 마시지 않는 습성이 체질화되면 침샘의 작용이나 위액이

강한 살균력을 갖게 되어 어떠한 최악의 균이 몸 안에 침입했다 하더라도

살균작용으로 물리쳐 건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을 드실때는 옴아옴수로 만들어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기 싫을때는 며칠이라도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만병의 근원은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공복에 물을 마신 후 밥을 먹거나 혹은 물과 밥을 같이 먹게 되면 물 때문에
위장에서 나오는 염산이 묽게 희석이 됩니다.
염산이 묽어지면 염산의 고유 기능인 소화 작용이 약화되어 결국 목으로

넘긴 음식물이 제대로 흡수가 안되어서 쓰레기로 남게 됩니다.

마치 연소가 덜 된 자동차의 배기 가스처럼 장내에 탁한 기운을 형성하는것과
같습니다.

결막염, 비염, 천식, 아토피(습진)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들은 몸안의

쓸데없는 수분이 몸 밖으로 배설되는 증상입니다.
수독현상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이 체내에 과도하게 존재하면

생명활동을 도와주기는 커녕 생명을 위협하는 독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분들은 농담 아니고 3일만 물을 드시지 않으시면 낫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저는 하루에 2리터 짜리 생수를 2~3병을 마셨습니다.

많을때는 4병도 마셨구요, 제 사주팔자에 수(水)가 하나도 없어서 물이

많이 먹히는줄 알았고 또 많이 먹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콧물이 질질 나는 알레르기를 달고 살았구요, 병원에 가도

해결이 안되었습니다만 건강과 관련된 책들을 읽고 실천해보자라는

생각에 물을 3일간 마시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10년을 넘게 함께한

알레르기가 없어졌습니다.^^

 

5. 좋은 소금은 적당히 드셔도 괜찮습니다.

소금을 먹으면 안된다라는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금은 제독, 소염, 살균, 방부 작용을 비롯해 정혈작용,

신진대사 촉진 작용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좋은 소금이란 나트륨 99.9%의 정제염이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천일염의 핵비소를 중화내지 제거시킨 소금, 죽염등을 말합니다.
즉 좋은 소금은 천일염을 볶은 소금과 죽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소금류를 따로 드시는것 보다는 집에서 음식만들어 드실때 자연스럽게

섭취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간장,된장, 고추장등의 장류와 김치등을 식품가공

공장에서 사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동안 천일염을

공업용으로 분류해 가공식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식품가공

공장에서 만드는 이들 장류와 김치에는 미네랄이 거의 없는 정제염이

쓰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먹는 소금의 약 80%가 가공식품에서 섭취 되는 것인데요,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외식과 마트에서 파는 공장음식은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

 

6. 요료법을 해주세요.

경전에 요료법과 관련된 이야기들 입니다.

구약성경(잠언 제5장 15절)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불교 불학 대사전
요를 마시라

힌두교 교전 107항목
성수란 뜻의 요를 마시라

피라미드 경전
호루스의 요를 마시라

고대 이집트 코핀 경전
요를 마시지 않는 것이 죽어가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신체의 음료수는 요이다.

신체의 음료수인 요는 만병 통치약이다.

이처럼 여러 경전에서 오줌을 마시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요료법의 좋은점과 효과 치료사례들을 밝힌 책들이 여러권

나오고 있습니다. 믿음을 갖고 꾸준히 드시면 반드시 건강하게

되실겁니다.

아침의 소변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처음과 끝에 나온것은 제외하고

중간부터 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서 하루 반 컵 정도 마시면 됩니다.

그러나 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한 컵 이상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약물과 요를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신체에 약물을 축적시켜 약물의 혈중
농도를 높이므로 위험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단식중에 요료법을

하라는 책도 있는데, 단식중에 하시는것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식중에는 몸속의 독소들이 여러경로를 통해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때 독소들이 포함된 오줌을 마시면 좋을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드실때 유리나 도자기, 사기로 만든 용기가 좋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가끔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만,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로 된 용기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7. 매일 명상을 한다.

위에 언급해 드린 6가지 이야기들과 함께 반드시 하셔야 하는게

명상인데요, 명상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제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곳에서 하느냐 인데요, 아무데서나 하시면 백날

해봐야 변화가 없습니다. 명상의 원리를 알고 원리에 따른 명상방법이

있는 세계 최고의

견성은 늦어도 1년안에 얻으실 수 있고, 1년에서 3년안에 모든 종교에서

염원하는 도통, 해탈, 구원, 깨달음, 구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과 반식욕은 기본인거 아시죠?
목욕이나 운동 후와 같이 체온이 상승했을 때 백혈구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즉, 백혈구의 활동은 체온이 상승하면 활발해지는데요,

꾸준한 운동과 반식욕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