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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알뜰살뜰·고도원편지

2012년7월4일(수) 삶의 리듬/철로사진 4장/황수관의 웃음철학/감정처리법

삶의 리듬


수년간 만성피로와 싸워온 나는
지금도 삶의 리듬을 유지하는 일이 일상의 과제다.
이 과제를 훌륭히 수행한 날은 마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더 나은 나를 본다.
삶의 리듬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우리의 가장 큰 꿈,
더 나아가 감히 꿈꾸지도 못했던 일들을
성취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평화와 기쁨과 행복과 사랑이란
열매를 가져다 준다.


- 매튜 캘리《위대한 나》중에서 -


* 삶의 리듬!
궁극적으로 자신이 만들어가야 할 몫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길동무가 되어 주면 더욱 쉬워집니다.
마라톤도 '페이스 메이커'가 있으면 달리기가 한결 쉽잖아요?
우리 모두는 서로의 삶에 힘을 보태는 페이스 메이커들입니다.
좋은 기운을 주고받으며 함께 인생길을 달리면
심장이 더 힘차게 펄떡이고 건강한 삶,
행복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2008년 5월16일자 앙코르메일)

 

문경선 철로(폐선) 1

 

문경선 철로(폐선) 2

 

문경선 철로(폐선) 3

 

문경선 철로(폐선) 4

 

 


 

 

<황수관 교수의 웃음 철학>

 

 

 

 

 

*요일- 래대로 웃자.

*요일- 통하게 웃자.

*요일- 수하게 웃자.

*요일- 터지게 웃자.

*요일- 방 웃고 또 웃자.

*요일- 실토실 웃자.

*요일- 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웃자.

 

 

 

찬미예수님!

사람은  이다
도반 홍성남(마태오)신부

생활묵상글모음

감정처리법?

마음이 늘 평온하기를 바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감정을 통 제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이런 분들은 감정에 기복이 생기거나 감정에 휩싸이는 것을 병이라 생각하 고 그런 감정들을 다 없애달라고 기도하십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감정은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감정은 그렇게 처리되 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선 감정은 내적 세계와 외적 세 계의 만남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바닷가로 가면 바닷물이 해변에 닿으면서 철썩거리며 파도를 만듭니다. 감정은 바로 이 파도와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감정이 올라올 때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그것을 즐길 필 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의 기복은 마음이 나에게 무엇인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귀를 막거나 감정의 입을 틀어막지 마시고 감정과 대화를 시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두려워하지 않고 대할 때 감정은 마치 순 한 강아지처럼 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보고 두려워하면 감 정에 더 휘둘리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를 키우듯이 감정을 잘 어르고 달래신다면 소위 평상심을 얻는 삶 을 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