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알뜰살뜰·고도원편지

2012년7월3일(화) 사막에서는 물이 귀하다/세가지 눈이 필요하다

사막에서는 물이 귀하다


소말리아에서는
물건이 비에 젖었다고 해서
의기소침해하거나 불평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 신에게 감사드린다. 코란에 따르면
살아있는 모든 것은 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비가 오면 풀은 푸르러지고 짐승들은 배를 채운다.
우리도 또한 그럴 것이다. 사막에서는 물이 귀하다.
물은 푸른 금이다. 우리는 비를 기다리고,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고, 비가 오면 빗물로 몸을 씻는다.


- 와리스 디리, 잔 다엠의《사막의 새벽》중에서 -


* 사막에서만 물이 귀한 것이 아닙니다.
산 좋고 물 좋다는 우리나라도 걱정이 큽니다.
'돈을 물 쓰듯 한다'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더 큰 문제는 마음의 물도 갈수록 귀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음마저 물기를 잃고 말라버리면
서로가 삭막한 사막을 걷는 처지가 됩니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다 할 수 없습니다.
(2008년 5월14일자 앙코르메일)

 

세미원 장독분수 1

 

세미원 장독분수 2
 

세미원 장독분수 3


 


    자기 결점을 쉽게 고치지 못하더라도 자기 결점을 쉽게 고치지 못하더라도 자기 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유태 민족이 즐겨 읽는 고전 가운데 하나인<미드라쉬>에 보면, "선한 곳에는 반드시 조그마한 악이 있다'는 말이 있다. 인간이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현자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를 발전시켜 가는 일을 포기할 수도 없다. 인간이란 누구이고 단점과 부족함이 있으므로, 이 단점을 고치기 부단한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이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단점을 지니고 있는 반면 남과 다른 장점도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완벽한 현자가 없듯이 철저하게 무지몽매한 사람도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단점보다도 장점을 더 많이 개발함으로써, 단점은 별것 아닌 사소한 것으로 제쳐버리도록 해야 한다. 장점을 보다 많이 늘어가는 것이 자기 단점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 탈무드
    내 인생의 성공을 코디하라! 인생에서 성공은 하나의 과학이다. 우연이나 운명이 아니다. 이것은 완벽한 계획과 이에 따른 행동 그리고 성취라는 과정을 통해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막연하게 살아온 인생을 좀더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준비할 수 있는 하나의 청사진 즉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야 한다. 이 작업이 우선 되어야 비전 설정 작업도 가능하다. 그러면 Do it yourself mentoring´이라 할수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 비전과 미래 묘사로 자신을 멘토링해 보도록 하자. 첫째,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버려라. 신체적.사회적.정신적 이미지에서 자신이 모자란다는 생각은 버리도록 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만 생각하고 긍정적 이미지만 생각하자. 둘째, 열정적으로 행동하라. 불안 초조 무력감에 빠져 소극적인 인간이 되지말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도록 한다. 행동이 생각을 바꿀수도 있다. ´그 무엇인가를 바꾸고 싶다면 그것을 이룬것 처럼 의식적으로 걷고 표정도 의식적으로 표출해 내도록 한다. 셋째, 최악의 사태와 비교해 보아라. 사람들은 흔히 자기보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여 열등감을 갖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의 상태보다 더 최악의 경우도 있다. 자신이 현재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자신만이 최악의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직 저점을 찍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박차고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좋다. 넷째, 공허감을 극복해라. 공허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 작은 목표라도 연필로 쓰자. 그래도 안 되면 좀 더 큰 백지를 펴놓고 15분 정도 무엇이든지 쓰도록 한다. 공허감 대신 충만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겁쟁이가 되지 마라. 안전제일주의´라는 표어는 생각해서도 안된다. 미리 겁만 먹고 거절될때의 수치심은 생각해서도 안 된다. 오늘도 좋은기회만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라! 여섯째, 존경할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라! 신뢰성. 책임감. 교양. 관용성등을 갖추어 존경할 만한 자신을 만들어 가라. - 이내화著의 '마음먹은대로 된다' 중에서
    우리에게는 세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