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17일(화)'걷기가 날 살렸다' / 캐릭터 가든 4장/머리결 좋아지는 방법

'걷기가 날 살렸다'


갑상선 이상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세실 가테프는
"걷기가 날 살렸다"고 말한다. 갑상선 질환을
선고받을 당시 세실은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지
않고는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해 여름부터
시작한 걷기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녀는 날마다 조금씩 걷기 시작했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 갑상선 질환이
완쾌되었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


*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도
걷기가 저를 살렸고, 여러 사람을 치유했습니다.
아파 누웠던 사람에게 걷는다는 것은 살았음을
뜻합니다. 걷기는 건강의 시작입니다.
회복과 치유의 시작입니다.
걸으면 낫기 시작합니다.
아니, 이미 나은 것입니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캐릭터 가든 <햇님과 달님> 1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캐릭터 가든 <햇님과 달님> 2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캐릭터 가든 <노인과 바다>, <뽀빠이ⓝ올리브> 1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캐릭터 가든  <노인과 바다>, <뽀빠이ⓝ올리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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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 좋아지는 방법   1.제대로 된 머리감기   - 브러쉬 샴프하기 전에 브러쉬로 머리를 잘 빗어주면 샴프 성분이 두피까지 골고루 닿습니다. 따라서 더욱 깨끗한 샴프를 할 수 있습니다   - 샴푸 샴푸를 할 때는 먼저 손바닥으로 충분히 거품을 만들어 감도록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심하게 문지르는 것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 린스 트리트먼트 제가 영양을 주는 제품이라면, 코팅 효과를 주는 것은 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의 기본은 바로 린스에서 시작됩니다. 간혹 린스를 제대로 헹구지 않은 친구들이 있는데, 그건 절대로 금물입니다. 절대 절대! 충분히 헹궈 줘야 탈색도 되지 않고 건강한 머릿결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타올드라이 머리를 감고 타올을 감은채 오랫동안 그대로 두면 머리에 곰팡이균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갖추어 집니다. 타올로 머리를 말릴 때는 절대로 박박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머리를 털어내듯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트리트 먼트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한 번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는 제가 영양은 영양을 제품입니다.   + 주의사항 머리를 다 감고나서 드라이를 안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써야 한다면 드라이기를 가까이에서 하시면 안됩니다. 20cm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 머리 빗기 머리를 다 말렸다면, 머리를 빗어주어야 합니다. 머리를 빗을때, 빗은 끝이 둥글게 생긴 것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발에 자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쪽 귀 옆부터 시작해서 정수리를 향해 위로 올려 빗는 게 효과적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정수리는 두피가 매우 민감해서 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2.머릿결을 살려 주는 방법   - 달걀 노른자+녹차 첫번째:달걀 노른자에 녹차 가루를 넣고 섞어 팩 제를 만듭니다. 두번째: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 준 다음, 빗을 이용해서 팩 제를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 주고, 뜨거운 타월을 머리에 감은 후 비닐 모자를 씁니다. 세번째:30분 정도 지난 후 충분히 헹궈 낸 다음, 찬물로 마지막 헹굼을 합니다.     - 달걀+우유 달걀 흰자는 모발의 찌든 때를 벗겨 냄과 동시에 단백질과 유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500m와 달걀 흰자 2개를 충분히 섞어서 머리에 바릅니다.     - 마요네즈 첫번째:달걀 노른자와 식용유를 1:1비율로 준비해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 만듭니다. 두번째: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모발과 두피에 준비한 마요네즈를 바릅니다. 세번째:비닐캡을 쓰고 10분이 지나면 샴푸를 합니다.

3.머릿결 좋아 보이게 하는 제품     - 샤이닝 스프레이 기본이 잘 되어 있는 머릿결이라면 걱정할 것이 없겠지만, 중요한 날을 위한 일회용 제품 하나쯤 갖고 있다면 금상첨화! 가장 먼저 추천할만한 제품은 반짝반짝 윤기를 더해 주는 샤이닝 제품입니다. 샤이닝 스프레이를 추천합니다.     - 헤어 세럼 가장 많이 애용되는 것들은 바로 헤어 세럼이나 에센스. 영양도 주면서 반짝이는 효과까지 있어서 1석2조의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특히 곱슬머리의 경우라면 푸석거리는 느낌을 정돈시켜 주는 헤어 세럼은 필수!     - 헤어 왁스 세번째로 애용되는 제품은 헤어 왁스! 여러 스타일을 연출하기 쉽게 도와 주면서도 반짝이는 느낌이 잇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물코팅 헤어크림으로 부스스한 파마머리 관리하기 ⊙파마 후 샴푸 NO 파마 후 하루 만에 샴푸를 하게 되면 고정력이 약해져, 웨이브가 늘어지고 파마가 빨리 풀어지게 된다. 파마가 고정되기 까지 24시간 정도가 걸리기 때문. 탱글탱글 오래가는 웨이브를 위해서는 하루 정도는 참아야 한다. ⊙트리트먼트 yes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계절이 아니더라도 파마 후엔 일주일에 2∼3회씩 모발 팩이나 트리트먼트로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모발 표피를 고르게 하여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린스도 매일 하면 좋다. 외출할 때는 크림 타입보다 액상 타입의 수분 에센스를 쓰는 게 촉촉함을 유지하는 방법. ⊙마른 머리에 물코팅 헤어크림 바르고 빗질 yes 건조한 파마머리에 빗질을 하면 부스스함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조금 젖어 있는 모발에 빗살의 굵기는 굵은 것일수록 좋으며, 손으로 엉킴을 풀어주는 정도의 손질로 생각한다. 샴푸 후 수건으로 머리를 말릴 때 힘을 주어 모발 끝을 비비며 말리는 것 또한 최악의 방법. 머리카락끼리 마찰을 일으켜 손상을 주는 것은 물론 볼품없는 스타일을 만드는 주범이다. 물기를 털어내듯 말리거나 수건으로 감싼 다음 꾹꾹 누르면서 수분을 빼내는 게 좋다. 급한 마음에 매일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서 말리면 열로 인해 과도한 손상을 입게 된다. ⊙모발에 따라 다른 관리 yes 머리 길이와 모발 타입에 따라 각각 다른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굵고 뻣뻣한 모발의 경우 젖은 상태에서 에센스(물코팅 헤어크림)를 모발 끝 쪽에 발라준 뒤, 바람의 방향을 위에서 아래로 드라이 한다. 이렇게 해야만 모발이 날리지 않고 차분히 마를 수 있다. 얇고 힘없는 모발의 경우 또한 젖은 상태에서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물코팅제품)을 바른 뒤, 드라이 바람을 아래에서 위로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을 들어 말리도록 한다. 특히 뿌리 쪽에 바람을 쐬어주어 이 부분을 확실하게 살려준다.짧은 머리는 볼륨을 주기 쉬우므로 물코팅 제품을 사용하여 마무리한다. 머리를 말릴 시간이 없다면 샴푸 후 타월로 최대한 물기를 없애고 물코팅제품을 손에 덜어 머리를 손으로 움켜쥐듯이 잡으면서 바른 후 자연 건조시킨다. 긴 머리의 경우는 웨이브가 늘어질 수 있으므로 약간 젖어있는 상태의 모발에 물코팅제품을 바르고 드라이 후 물코팅헤어크림을 사용하여 마무리한다. 두피 먼저 말린 후 모발 끝만 조금 젖어있을 때 머리를 구기거나 세팅 파마 말리듯이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말리면 탄력 있는 웨이브가 만들어진다. 드라이를 이용하여 컬을 주고 싶다면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꼬아 만 후 손바닥에 살포시 얹은 상태로 드라이하면서 말려준다. 바깥쪽으로 삐치는 바람머리는 머리카락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날려주듯 매만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파마후 타입별로 물코팅 제품으로 관리하는 방법 ! ! 굵고 뻣뻣한 모발 - 머리를 차분히 할 수 있는 물코팅 헤어크림으로 보습과영양을 공급해주면서 자연스런 고정력을 만든다..   얇고 힘없는 모발 물코팅 헤어그림으로 머리카락 앞뒤을 털면서 골고루 도포하여 자기가 원하는대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단발머리 단발머리는 물코팅 헤어제품으로 머리카락 앞뒤롤 골고루 바르고 정성스럽게 빗질하면 자연스럽운 헤어가 연출된다.. 긴 머리 -모발 손상도에 따라 천연샴푸와 물코팅 헤어트리트먼트로 성성스럽게. 빗질하면 튼튼한 탄력과 윤기와 함께 찰랑 찰랑하는 머리결을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