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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채근담-사자소학

2012년8월14일(화) 명심보감[천청이 적무음하니 창창]-채근담[아유공어인 불가념]/장미호노카2장/대영박물관


 

明心寶鑑 天命篇 ②

康節邵先生 曰 天聽 寂無音하니 蒼蒼
강절소선생 왈 천청 적무음 창창

何處尋 非高亦非遠이라 都只在人心이니라.
하처심 비고역비원 도지재인심

강절소선생이 말했다,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데 어느 곳에서 찾을 것인가.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다.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

康 : 편안 강 / 節 : 마디 절 / 邵 : 높을 소 / 聽 : 들을 청 / 寂 : 고요 적
蒼 : 푸를 창 / 尋 : 찾을 심 / 都 : 도읍 도 / 只 : 다만 지

康節邵 : 宋나라의 유학자. 성은 邵(소). 이름은 雍(옹). 康節은 그의 시호.
天聽 : 하늘이 인간의 말을 듣는 것.
寂無音 : 고요하여 말소리가 없음.
蒼蒼 : 푸르고 푸르기만 함.
非高 : 높지 않음. 높은 데 있는 것이 아님.
都只 : 모두가 다만.
在人心 : 사람의 마음에 있음.


[채근담] 2. 내가 남에게 공이 있으면 생각하지

 

我有功於人, 不可念, 而過則不可不念.
人有恩於我, 不可忘, 而怨則不可不忘.

아유공어인, 불가념, 이과즉불가불념.
인유은어아, 불가망, 이원즉불가불망.

내가 남에게 공이 있으면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허물이 있으면 잊어서는 안 된다.
남이 내게 은혜가 있으면 잊지 말아야 하고, 원한이 있으면 잊어야 한다.


............

功 : 공 공 / 念 : 생각할 념 / 恩 : 은혜 은 / 忘 : 잊을 망 / 怨 원망할 원

功於人 : 남에게 은혜를 베품.
不可念 : 생각하지를 말라.
不可不 : 생각해 두어야 한다.
不可忘 : 잊지를 말라.

 


 [직장인] 53. 창조적인 노력 속에 기쁨이 있다

상상하여 시각화하고 아이디어를 낳는다


① 어느 누구든지 창조력이 없는 사람은 없다.

② 창조력은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의 결과다.

③ 창조력은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은혜다.

④ 자기자신의 창조력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마라.

⑤ 창조적인 노력은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한다.

⑥ 창조력은 교육이나 연령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 윈스턴처칠 : 열등생. 낙제점수 → 영국 수상.

- 찰스 맥큐언 : 고졸 → 제너럴모터스社의 연구소장.

- 어빙 벌린 : 중국인 거리에서 급사노릇 → 작곡가.

- 마크 트웨인 : 12살 때 학교 중퇴 → 소설가.

- 엘리휴 루트 : 76세에 군축회의에 미국특사로서 파견.

- 토머스 제퍼슨 : 66세 은퇴후 80대까지도 계속 아이디어 고안.

- 벤자민 프랭클린 : 84세에 노예제도 폐지에 관한 글을 국회에 호소.

- 알렉산더 그래험 벨 : 58세에 전화기 발명, 70세에 비행기 안정화.

- 존 밀튼 : 44세에 소경이 된 후 57세에 실락원, 62세에 복락원 완성.

- 마크 트웨인 : 71세에 『이브의 일기』『3만 달러의 유산』완성.

- 조지 버나드 쇼 : 70세에 노벨문학상 수상.

장미 호노카 1

 

장미 호노카 2

 

2012-08-13 오후 9:43:37 조회수 33 추천수 0



웅장한 대영 벅물관




런던 블룸즈버리(Bloomsbury)에 있는 대영박물관은

세계3대박물관중 하나로, 세계최초의 공공박물관이다.

18세기 영국학자 겸 의사인 '한스슬로언 경'의 정신에서 출발 했으며

한스슬로언경이 1759년 사망하자 그 후 그의 수집품들은

기증되어 (79,585점) 런던외곽의 몬테규하우스에서

전시되다가 그 규모가 점차 커지자

1850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44개의 이오니아식 원기둥으로 둘러세워져 있으며

, 건물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되어있다.

1997년 한국전시관이 개관(2층 91전시실)되었으며,

 

 

그리스.로마, 이집트, 아시아, 대영도서관등으로 구분 되어있다.



















































































Ace Cannon 테너 색소폰 연주곡

 


 

 


La Tris Tesse De Laura (슬픈로라)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

 

<색소폰의 대가>하면 > 흔히 <Ace Cannon>, <Sil Austin>, <Sam Taylor>를 말한다.
연주 기법에 있어서도 세사람은 각자 특유의 개성을 지녔는데, <Ace Cannon>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며,


<Sil Austin>은 힘이 넘치고,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모두 <Tener Saxophone> 연주자들이기도 하다.

이 세사람 이후에는 <소리의 마술사>라고 불리우는 <Kenny G>가 <Soprano Saxophone> 특유의 여성적이며

애잔한 소리로 우리에게 색소폰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Ace Cannon>은 1934년 태어나 1960~70년대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 등을 색소폰 하나로 연주하였다

 

,,, 사랑향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