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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오피니언

12012년 12월 조선'팔면봉'

 

입력 : 2012.12.01 01:13 -토요일

 
○새누리 "自慢 말라" 내부 단속. 샴페인 먼저 터뜨렸다 낭패 본 게 한두 번이 아니라….
○중학생이 훔친 자전거 알고 보니 1400만원짜리. 자전거 사치 풍조로 소년 전과자 양산 우려...나이거사줘산악자전거용이 비싼 것임...용도에 맞게 쓴다면 사치풍조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음...ㅎㅎ...^-^
○“독도 일본 땅” 주장하던 日 의원들, 아베 예비내각 멤버. 억지 쓰고 우기는 내각 위한 전열 정비.

 

12/3(월) 

○ 북, 4월 총선 이어 대선 기간 중 미사일 발사키로. 南 선거에 또 한 발 걸치려는 속셈.

○ 영·유아 학대하는 친부모 증가. 제 새끼 귀한 줄 아는 짐승으로선 참 억울한 말 ‘人面獸心’.

○ 美 국방부, 해외 정보망 대폭 확대 계획. 각종 스캔들로 ‘망가진’ CIA의 틈새 파고들기 작전.

 

12/4(화)

안철수, 캠프 해단식서 문재인 지지 단 한 번 언급. 야속해도 뭐라 할 수 없는 文의 처지....한턱쏴요즘 정치평론가들 시장이 열렸어요...종합편성 채널이 많으므로 이야기할 곳이 많습니다...ㅎㅎ...^-^
○법정에서까지 휴대전화… 참다 못한 판사가 방청객 감치. 한국형 휴대전화 無매너 추태의 완결판.
○美 공화당 '非백인' 정치 스타 발굴 나서. 지금부터 키워도 4년 후 대선 후보로 쓸 수 있을까 말까.

 

12/5(수)

안철수, 곧 문재인 지원키로. 너무 뜸 들인 탓에 野 지지층 속은 이미 까맣게 탄 상태.

○ 50m 땅굴 파 기름 100억원어치 훔친 일당. '땅굴 전문' 북한도 울고 갈 집념의 두더지들.....헉3개월을 팠다니...어찌 이런 생각을...^-^

○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 시리아는 화학무기 준비. ‘문제 국가’들의 합동 사고 치기 작전인 듯

 

12/6(목)

○'지지율 0.2% 이정희'에게 휘둘린 대선 첫 TV 토론. 수치심 잊은 '뻔뻔한 자칭 진보'의 1인극. 못써주어진 답변은 회피하면서 그 시간에 상대방 공격을 하는 싸움의 기법...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전술이다...ㅜㅜ...정면에서 "**떨어뜨리려 나왔다."고 하는 그 얼굴의 그 눈빛...좀 더 수준 높게 선진국답게 격조있게 할 수는 없는것인가....ㅠㅠ...^-^ 

○線路에 떠밀린 한국인 외면한 미국. 수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다 늙어죽은 비정한 황혼국가.
시진핑의 사정 칼날, 후진타오· 원자바오 측근 향해. ‘전임자 격하’로 권력 기반 다지기?

 

12/7(금)

안철수, 대선 13일 앞두고 '문재인 전폭 지원'. 애매한 타이밍 고르는 '高手의 솜씨'?

○ 대학생 3명 중 1명이 休學. 대학 5·6년생 급증. 청년실업으로 닫혀버린 졸업門.

○ 中 후진타오 비서실장 체포 임박. 보시라이 사건 능가하는 블록버스터급 스캔들 예고.....노노중국도 권모술수가 대~단한 나라... '정도' 아닌 '비도'를 선호하는 나라인가 보네...ㅠㅠ...^-^ 


 12/8(토)

○민주, '안철수와 공동정부 구상' 언급. '安 심기' 달래려 안방까지 내줄 듯한 기세.
○폭탄주 가장 많이 마시는 세대는 20대. ‘청춘은 아프다, 아프다’ 하니까 술로 달랜다?
○中, 시진핑 체제 출범 후 첫 ICBM 시험 발사. 오바마의 아시아 복귀정책 선언에 대한 ‘답장’.

 

12/10(월)

○ 주말 여론조사… 安의 文 지원에도, '朴 대 文' 격차 그대로. 安風은 이제 微風?

○ 여수서 식당 벽 뚫고 금고 턴 절도범 등장. 그 정성으로 일했으면 벌써 부자 됐을 듯.

○ 푸틴, '강한 남자'에서 점잖고 사려 깊은 이미지로 변신 중. 일단 안경부터 쓰시지요.


 12/11(화)

○北, 로켓 결함 이유로 미사일 발사 1주 연장. 엄동설한에 여러 사람 고생시키네.
○내년 대입, 3000개 전형에 ‘난이도 선택’ 더해져. 수능보다 골치 아픈 대학 선택 방정식.
○中과 분쟁 중인 필리핀, “日 재무장 환영”. 군사력 강화 공약한 자민당의 간이 더 커질까 걱정.

 

12/12(수)

○ 與野 "박근혜 우세 확실" "문재인 역전 흐름" 맞서. 일주일 뒤면 누구 말 맞는지 판명.

○ 거짓 고장 신고해 기업 돈 뜯어낸 블랙 컨슈머. 당신의 고장난 양심 수리는 교도소에서.

○ 싱가포르 올해 한자는 ‘色’. 엄숙하게 살다 잇따른 지도층 성추문에 놀라 비로소 주목한 글자.

 

입력 : 2012.12.13 (목) 01:09

○한·미, 北 로켓 발사 놓고 오락가락. 그간 속아온 것까지 합치면 戰史에 남을 大기록.
○청량리588, 서울시 재개발 계획에 사라질 운명…. 부끄러운 성매매 문화도 사라지길.
○日 총선 앞두고 일부 후보들 핵무장 검토까지 거론. 브레이크 없는 폭주열차 같은 국가 되려나.

 

입력 : 2012.12.14 01:27

○ 대선 닷새 앞두고 '온라인 흑색선전' 극성. 네거티브의 유혹 앞에 또 흔들리는 선거판.

○ '벤츠 여검사'가 내연남 변호사에게서 받은 벤츠는 '사랑의 정표'. 대단한 사랑 하셨네.....못써엘리뜨들도 배금주의 사상에 물들어...ㅉㅉ...^-^

○ 난징 대학살 기념행사와 동시에 中 항공기 댜오위다오 출현. 日 국수주의 분위기에 일침.

 

입력 : 2012.12.15 01:04
○28세 北 권력자 김정은, 로켓 발사 지켜보며 담배 피우는 사진 공개. 볼수록 가관.
○37년 전 法 때문에 페이스북 지도상 서울은 허허벌판. 세계 복부인들 서울에 다 모일라.
○日 아베, 총선 전부터 총리 취임 이후 일정 짜기. 선거 승리보다 총리직 유지가 더 어려워서….

 

12/17(월) 

○ '박근혜문재인' 勢 대결에 나라 전체가 兩分. 벌써부터 걱정되는 대선 후유증.

○ 선거비용 반환 않는 교육감 후보들. 자기 티끌 외면하면서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겠다는 건지.

○ 美 총기 난사 피해자 부모 "가해자 가족에게도 위로를." 분노 키우지 않는 성숙한 대처.....뭥미어찌 이런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ㅜㅜ...^-^

 

입력 : 2012.12.18 (화) 01:11

○대선 판세 관련 유언비어 극성. 이런 데 현혹되지 말고 후보·정책 따져보는 게 정답.
○자식이 떠넘긴 손녀를 생활고에 내버린 할머니. 부모가 무슨 죄, '무자식 상팔자'가 정답.
○日 총선, 자민당과 유신회 등 극우세력 압승. 말리고 견제할 세력 없는 '폭주 정당' 우려

 

입력 : 2012.12.19 (수) 01:16 ...대통령선거 투표일

박근혜·문재인, 마지막까지 총력 유세전. 이제 盡人事 待天命의 시간. ......제점수는기다리는 후보자의 마음들은 얼마나 떨릴까...^-^

○ 만혼에 인공 시술 늘면서 쌍둥이 출산도 급증. 이 추세라면 저출산 문제 곧 극복 가능?

○ "총 있어야 총 막는다" 對 "총 때문에 사고 난다". 대참사 앞에서도 무한 반복되는 논쟁.

 

12/20(목)

박근혜, 첫 여성 대통령 기록 세우며 대선 승리. 국민께 감사한 마음 늘 간직해야....공주님축하해...잘~ 부탁 드립니다...^-^

○선거전에 뛰어들어 육탄전 벌인 일부 학자와 文人. 제자리로 돌아가 품격과 명예를 되찾길.
○中, 항생제 먹인 속성 사육 닭고기 패스트푸드 파문. 혹시 맛의 비결이 항생제와 호르몬제?

 

12/21(금)

박근혜 당선 一聲은 "국민 대통합". 그 약속 하나만 지켜도 성공한 대통령 됩니다.

○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드러난 20代의 反전교조 정서. 그릇된 이념 교육을 표로 심판한 학생들....헐  20代도 전교조에게 질~려버린 트라우마가 있나?!

○ 美 총기 난사 사건 후 방탄용 책가방 인기. 안전 대책 없으면 방탄조끼가 교복 될 수도.

 

12/22(토)

○日 아베 총리 "朴 당선인에게 특사 보내겠다" 일방 발표. 이제 외교 관행도 잊었나?
○"지지 후보 달랐다" SNS '친구 끊기' 속출. 소통에서 단절의 수단으로 변질되는 SNS.
○중국 올해의 한자는 '夢'(꿈)이라고. 그 꿈에서 영토·영해 확장 욕심은 빼시길.

 

12/24(월)

○ 朴 당선인, 사흘째 某處서 인사 구상. 새 정부의 첫 승부처, 고민 깊을 수밖에.

○ 학부모·학생 74% "학교 폭력 대책 효과." 학폭이 뭔지도 모를 때 비하면 격세지감.

○ 美 차기 국무에 존 케리 상원의원. 이젠 국무장관에 대선 후보급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 듯.

 

12/25(화)

○親朴 실세들, 일제히 낙향 또는 칩거 모드. ‘설치는 인상’ 줬다가는 본전도 못 찾을까 봐?
○50대 좌파 학자, “老人은 사회적 잉여인간. 노인 암살단 생길지도” 망언. 당신도 늙습니다.....엉엉지나 잘하지...가만있는 노인은 왜 건드리나...ㅜㅜ...^-^

○日 아베, '안전 내각' 구성 중. 운전대 잡은 총리가 마음 변하면 난폭운전은 시간문제.

 

12/26(수)

○ 朴 당선인, 현 정부 낙하산 人事 강하게 비판. 자칭 이번 '대선 功臣들' 낙담이 클 듯....앗싸낙하산 인사의 관행 뿌리 뽑는 데...찬~성 이다...^-^

○ 야권 성향 SNS, 박근혜 당선에 유리. 대선 흔든다던 뇌관이 알고 보니 오발탄.

○ 시리아 정부군 화학무기 사용 의혹. 아사드 정권의 최후를 앞당기는 촉매를 터뜨린 것.

 

12/27(목)

○朴 당선인 "중소기업 대통령 되겠다"며 대기업에 경고 메시지. 경제 민주화 進軍歌?
현대캐피탈 175만 고객 정보, 90분 만에 해킹. 도둑놈이 대단? 아니면 회사 빗장이 허술?
○아베 일 총리 첫 내각에 독도 방문 쇼 벌인 극우 의원 포함. 이웃 나라가 안 보이는 자폐증 내각

 

12/28(금)

○ 朴 당선인 대변인, 밀봉 봉투 꺼내 '인수위' 人選 발표. '박근혜 인사'의 제1원칙은 보안.............사랑해기대가 크다...사랑받는 대통령이 될 것 같다..^-^

○ 憲裁 "성범죄 전과자에 전자발찌 소급 적용은 합헌". 피해자에겐 평생 멍에인데 발찌가 대수?

○ 日 아베 내각, 과거 반성 담화 수정·방위력 확충 시사. 세계 3위 경제 대국의 '자충수' 시리즈.

 

12/29(토)

○與野, 고소득층 增稅 합의. '증세 없는 복지 公約은 空約' 삼척동자도 이미 눈치챈 일.

○10㎝ 눈에 도시 전체 마비된 영남. 날씨 이상하다 싶으면 가슴부터 철렁한 防災 현실.

○日 평화헌법 개정, 의원은 72%, 국민은 36% 찬성. ‘오버’하는 정치인 다스릴 힘은 국민뿐.


12/31(월)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관료들이 장관 되는 것 문제". '박근혜식' 공무원 군기잡기? ..........희망해부정 부패 부조리 없는 공무원 조직을 희망한다..^-^ 

○ 의무소방대원, 방화복 없이 화재 현장서 순직. 대학생이라고 火魔 앞에서도 ‘알바’ 취급인가?

○ 그리스 전 재무, 스위스 비밀계좌 명단서 친척 이름 삭제. 조사하랬더니 일단 은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