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수)
○ 올 예산안에도 與野 실세 지역구 챙기기 '쪽지' 극성. 그 입으로 '정치 쇄신' 떠들더니….......제주강정해군기지 문제로 예산안심의를 시끌시끌 소란하게 길게 끌어 해를 넘겼는데...그러다가...스리살짝 국회의원 연금받기 안건은 통과시켰다고 한다...그들 입장에선 탁월한 전략...말로는 "국민을 위해서.." 지만 결국은 "본인 이익을 위해서 아닌가^!...ㅎㅎ...^-^
○ "大選 부정" 美백악관에 재검표 청원한 네티즌. 남 그렇게 못 믿는데 남은 당신 말 믿겠소?
○ 암 투병 차베스 위중, 페르난데스 대통령·클린턴 美 국무 건강이상. 권력무상 건강제일.
1/3(목)
○朴 당선인, 일주일 넘게 인수위 人選 고심. 이번에는 '雜音 없는 人事'하겠다는 의지?
○부산 소방관들 목숨 건 화재 진압하면서 월급 1% 나눔 기부. 직장인 여러분 분발합시다.
1/4(금)
○ 北, 세계적 인터넷 기업 구글 회장 초청. 이런 걸 두고 '살다 보면 별일 다 있다'고 하는 것.
○ 취학 전 교육 과정 도입 1년, 현장에선 제도 겉돌아. 줄줄이 새는 100兆 복지 예산.
○ 美 골드만삭스, 고소득층 증세 결정 직전 거액 보너스 잔치. 이런 꼼수, 부자 되는 비법?
1/5(토)
○朴 당선인, 親朴 대신 교수·관료 출신으로 인수위 꾸려. 실무형 '작은 인수위' 약속 이행?
○신고자·증인에 보복범죄 늘어도 보호 못 받아. 불의를 보면 참아야 하는 세상 될라.
○美, 여성 의원 100여명 의회 진출 기록. 세계 각국 정치권에서 '유리 천장' 깨지는 소리 요란....딸들이여 용기를 내라...유리천장이 없어지고 있다..^-^
1/7(월)
○ 朴 당선인 "인수위원 임명장은 국민이 주는 것." 그 初心 잃지 않아야 '성공한 정권'.
○ 예산 낭비 청와대行 8000번 버스 폐지. 허울뿐인 ‘소통’ 내건 전시행정의 당연한 종말.
○ 오바마 2기 취임식, 참석자·행사 대폭 줄어 썰렁할 전망. 원래 재방송은 시청률이 낮은 법.
1/8(화)
○朴 당선인 "또 다른 한강의 기적 이룰 것." '잘살아보세'가 그냥 해본 선거 구호 아니었네. ...잘~사는 나라...행복한 나라 기대해...ㅎㅎ...^-^
○동네 수퍼마켓이 뭉치자 SSM
발 못 붙인 제주도. 도둑·거지·대문에 SSM까지 없는 四無 제주도.
○아베의 미·일 정상회담 일방적 발표에 美 난색. 처음 하는
총리도 아닌데 외교 결례 연발.
1/9(수)
○ 인수위 "각 部處, 업무 개선 방안 제출하라." 일단 반성문부터 쓰고 시작하자는 얘기?
○ 학교 교사 채용을 학원에 맡긴 어느 私學. 이러고도 공교육 정상화? 학원이 웃어요.
○ 아베 日 총리, 협의 안 된 외교 일정 발표했다가 줄줄이 무산. 일본의 화근은 늘 입(口)이라오.
1/10(목)
○'박근혜 인수위' 명함 사용 금지. 명함 한 장으로 實勢 행세하던 惡習이 빚어낸 寸劇.
○국내
첫 인공심장 이식. 인공심장 달고 스포츠도 가능. 현대 의술의 기적은 어디까지?.... 돈으로 수명이 연장!?!...하트메이트 기계 값만 1억천만원!
○암 투병 차베스 취임식도 못해 사실상 유고 상태.
저물어가는 포퓰리즘과 反美의 상징.
1/11(금)
○ 구글 회장 "訪北은 자유롭고 개방적 인터넷 논의 위한 것." 결국 北에 농락당했다는 얘기.
○ 檢, 나주 성폭행범에게 사형 구형. 판사님, '엄마 배 속에 넣어달라'는 아이 절규 들리나요.
○ 美 총기 참사 후 교사의 총기 휴대 허용 추진 중. 총 가진 교사와 공부하는 분위기 살벌할 듯....미국은 총기소지 금하는 법을 만들 수는 없는 것인가??
1/12(토)
○인수위, 연일 언론 접촉 금지령에 "部處 보고 브리핑도 없다." 유례 없는 '먹통 인수위'.
○자살 7개월 만에 집에서 발견된
35세 女. 유서엔 “어차피 혼자.”파편화된 시대의 자화상.............개인주의의 발달...어디까지가 적당한 선인가?
○日 자민당 아베 정권, 세금 펑펑 쓰는 경기부양책 마련. 전임 민주당
정권이 그러다 망했는데.
1/14(월)
○ 정부 부처들, '박근혜 공약' 이행계획 마련에 진땀. 당분간 소신과 直言은 난망할 듯.
○ 4대강 공사한 하천보다 공사 안 한 하천 水質이 더 개선돼. 수질개선비 4조원은 어디로 샜나요?
○ 러시아서 애국주의 앞세운 법안 봇물. 말만 애국이고 실제론 파국인 법 역사에 많았는데….
1/15(화)
○인수위 직원 300명에 출입기자 1000명. 1대3으로 달려드니, '보안 노이로제' 걸릴만도 한 듯.
○공정위,
특급호텔 웨딩홀 조사 착수. 일반 예식장까지 확대된 ‘끼워팔기’ 막을 절호 기회.
○중국 임신부들, 홍콩 원정 출산 금지되자 국적 바꿔 홍콩행. 엄마 잘못인가 나라 탓인가.
1/16(수)
○ 인수위, 정부 개편안 발표. 정권 바뀔 때마다 정부 조직 손보는 것은 불가피한 관행?
○ 기록적인 강추위 지나자 전국에 중금속 오염 스모그 비상. 이번 겨울나기 참 힘드네.
○ 美 민주당, 차기 후보 클린턴 쓰러지자 대안 검토 나서. 대통령 건강은 국민에 대한 의무니까
1/17(목)
○與 일각 "대선 공약 出口전략 필요." 공약 100% 지킬 것으로 믿은 국민도 많지 않습니다.
○국내 스모그 오염물질 최대
60% 중국에서 온 것. 서해에 차단막을 설치할 수도 없고….
○미국 뉴욕주, 초강력 총기 규제법 발효. 소 잃은 뒤라도 외양간은 고쳐두는 게 낫기에. ...나는 찬성인데...미국 총기협회의 반발이 굉장하다네...^-^
1/18(금)
○ 새누리 일각서 '정부 개편안 반대' 주장 나와. 사전에 귀띔도 못 받은 데 대한 화풀이?
○ 일본 정부, 꾸준한 정책으로 자살자 수 줄여. 개인의 극단적 선택 막는 것도 국가의 책임입니다.
○ 도로에 쓰러진 취객 치자 아예
밟고 지나간 택시기사. 승차 거부는 애교 수준이었네.....이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1/19(토)
○朴 당선인 "공약 놓고 밖에서 가타부타 안 돼." 공약 비판 잘못하면 또 '촉새'로 몰릴 상황. ....건강한 나라로 발전하기를 희망해!...^-^
○택시기사들 “택시법 찬성하지만
업주 배만 불릴 것” 低賃金 택시 기사 도움주는 묘안 마련을.
○알제리의 막가파식 구출작전에 외국인 인질 다수 사망. 모진 놈
옆에는 가지 않는 게 상책.
1/21(월)
○ 朴 당선인, 취임식 행사도 중소업체에 맡겨. 좌불안석 대기업, 자구책 急求.
○ 대학가 '술 없는 오리엔테이션' 확산. 올해는 신입생 환영회 '술고문'도 사라지길.
○ 中 "소득 불평등 완화돼 지니계수 하락" 발표에 네티즌 "설마." 지니계수가 요술 부렸나.
1/22(화)
○朴 당선인, ‘청와대 대통령실→비서실’로 개편. 越權 말고 비서 역할만 하라는 뜻?
○기초생활 보조금 타내려고 시신과 석 달간
동거한 남자. 돈 앞에선 썩은 내도 향기로 느껴지나.....슬픈 현실이다...ㅠㅠ...^-^
○日 국민 56%,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찬성. 中과 영토 분쟁에 위기감,
전범 과거도 잊은 듯.
1/23(수)
○ 朴 당선인, 나흘째 공식 일정 없어. '은둔'과 '신비주의'는 변치 않은 '박근혜 스타일'?
○ 사망 숨기고 복지비 타내려는 ‘유령과 전쟁’ 중. 故人도 안타까워할 슬픈 자화상.
○ 시리아 우방 러시아, 항공기 보내 자국민 철수 시작. ‘내전 시리아號’ 침몰 임박 신호
1/24(목)
○與 내부서도 '이동흡 헌재소장 不可' 의견 확산. 이제 友軍은 얼마 남지 않은 듯. ..............이동흡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최초 사례...낙마 유력...^-^
○시내버스 끊긴 深夜를 달리는 ‘서민
셔틀버스’ 성업. 생존의 논리로 찾은 교통 自救策.
○한국 싱크탱크 경쟁력, 세계 50위 안에도 못 들어. 경제력에 비하면 한참
처지는 ‘생각의 힘’.
1/25(금)
○ 北 "미국 겨냥한 로켓·핵 실험하겠다." 세상 耳目 끄는 데는 막장 드라마가 제격.
○ 서울시, 밤에 일하는 서민들 위해 심야 버스 운영하기로. 현실을 반영하고 따라가는 것이 제도.
○ 클린턴 국무, 마지막 청문회서 감정 폭발. 의원들에게 시달리며 쌓인 울분도 한꺼번에….
1/26(토)
○인수위, 청와대 조직 장관급 1명→3명으로 늘리기로. 이번에도 '작은 청와대'는
空念佛?
○작년(흑룡해) 출산율 1.3명으로 상승. 흑룡·황금돼지(2010년)가 저출산 극복 1등 공신?
○佛
루이뷔통 회장, 고소득층 증세 피해 벨기에로. 세금 망명객들, 세금천국 찾아 삼만리….
1/28(월)
○ 인수위, 주말 동안 2만6000여字 '박근혜 발언록' 공개. 그간 이 많은 말, 어떻게 참았는지…. 김용준 총리지명자 사퇴,돈과 명예를 모두 가질수는 없다
○ 냉골 쪽방서 텐트 치고 겨울 나는 독거노인들. 그들에게 난방만큼 필요한 건 家族愛.
○ 케리 국무 지명자, 첫 순방지는이스라엘. 美, 입으론 ‘아시아 우선’ 외치며 몸은 중동으로.
1/29(화)
○朴 당선인 연일 '부처 간 칸막이 허물기' 강조. 융합과 통섭이 시대의 大勢라 하니….
○中공안, 베이징 ‘풀살롱’ 덮쳐 性매매
한국인 남성 2명 추방. 나라 망신族은 ‘입국 금지’해야.
○美 총기업계, 어릴 때부터 총과 친해지도록 홍보 강화. 조기 교육 효과
악용한 폭력 교육.
1/30(수)
○ 朴 당선인의 '비밀 인사 검증팀' 논란 증폭. 요즘 상황 보면 그 팀이 정말 있는지 의문.
○ 반값등록금 등 정부 지원으로 연명하는 不實대학 수두룩. 내 세금 그런 데 쓰는 것 싫어요.
○ 이란, 원숭이 태운 로켓 발사 성공 주장. 인간의 우주 정복 빙자한 동물 학대인 듯…............나로호 위성 오후 4시 발사 성공...ㅎㅎㅎ...^-^
1/31(목)
○朴 당선인, '신상 털기 식 검증'에 우려. 나 홀로 인사 고집하면 희생자 계속 나올 판.
○퇴출 일보 직전 경영 부실大 명단,
정부가 공개 안 해. '깜깜이 入試' 치르라는 말인가요?
○지방정부 통계 합산한 中 GDP, 중앙정부 통계 초과. 중국인도 놀라는
중국식 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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