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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펜화 에세이

[포토에세이] 누렁소와 백로/쇠백로와 흰뺨검둥오리 5장

[포토에세이] 누렁소와 백로

경향신문/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6-09-28 16:41:46
 

강원 횡성의 축산기술연구센터 목장에서 한우와 백로가 사이좋게 어울려 있다. 백로 떼는 누렁이 소 주변을 맴돌며 풀 속의 메뚜기를 찾아 쪼아댄다. 풀을 뜯던 누렁이는 백로가 날아들어 에워싸도 언제나 느긋한 표정이다. 어느덧 풀밭이 누런빛을 띠니 누렁이와 다정했던 백로가 남쪽으로 떠날 날도 머지 않았다.
〈노재덕/ 포토에디터 jdoc@kyunghyang.com

커피한잔해누렁이 소와 백로...모두들 새끼 인 듯 하네...ㅎㅎ...^-^                                                                - 2013년 1월9일 오전 8시...수산나 -

 

쇠백로와 흰뺨검둥오리...사냥하는 쇠백로...^-^

 

쇠백로와 흰뺨검둥오리...한쪽 다리 올린 쇠백로...^-^

 

쇠백로와 흰뺨검둥오리...날개를 부풀린(?) 쇠백로...^-^

 

쇠백로와 흰뺨검둥오리...날개를 부풀린(?) 쇠백로...흰뺨검둥오리를 위협(?)하나...ㅎㅎ...^-^

 

쇠백로와 흰뺨검둥오리...한쪽다리 올리고, 고개 푹 수그린 쇠백로...숫자로 역(?) 부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