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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내 마음의 성탄메시지(2013.12.25.수)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작성자   강헌모(kanghmo7)  쪽지 조회수246번  호  80554
작성일  2013-12-24 오전 9:24:31추천수2반대수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잘 생긴 사람, 귀여운 사람, 터프한 사람, 돈 잘 쓰는 사람, 날씬한 사람, 통통한 사람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 그리고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좁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때문에 그런 자신을 이해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넓히기 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넓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 처음 만났을 땐 마음이 넓은 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그도 역시 우리 만큼 밖에 안 되는 속 좁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다시 마음 넓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세상에서 자신보다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맞는 것보다 마음 넓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사랑할 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이 " 세상의 참된 주인공 " 입니다. 우리에서 소중한 것은 中에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내 마음의 성탄메시지]

 

오늘은 크리스마스날 이다...^-^

남편은 아픈친구 문안모임이 있다고 외출을 했고...

딸들도 외출 중이거나 외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ㅎㅎ...^-^

한가로운 마음에...마음의 휴가를 받은 기분이다...ㅎㅎ...^-^

 

매일아침 카톨릭 굿뉴스의 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 따뜻한이야기를 읽는데...

2012년 3월1일부터 읽고 블로그에 요점을 추려 올린 세월이 1년 10개월 가량 되었는데...

핵심 메시지로 나에게 다가온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너 자신을 사랑하라/네 이웃도 사랑하라/나누어라/말조심을 하여라/침묵도 중요하다/인간관계를 소홀히 하지마라/소통하라" 등등이다...ㅎㅎ...^-^  

 

그러면서 떠오른 것이 올해의 성탄메시지를 가져보자는 생각이다...ㅎㅎ...^-^

나에게 가장 적당한 메시지...나의 심금을 가장 울렸던 메시지를 골라...

성탄메시지로 만들어...내년 갑오년, 말띠해 나의 행동의 지침으로 삼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ㅎㅎ...^-^ 

그래서 선택한 것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이다...ㅎㅎ...^-^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넓히기 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넓기를 기대합니다.

처음 만났을 땐 마음이 넓은 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그도 역시 우리 만큼 밖에 안 되는 속 좁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 자신보다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맞는 것보다 마음 넓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사랑할 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이 " 세상의 참된 주인공 " 입니다.

    고고내년 갑오년 말띠해에는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거듭나고자 'GO GO' 할 것 입니다...ㅎㅎ...^-^

 

- 2013년 12월25일 수요일...크리스마스 법정공휴일에...수산나 - 

 

 

인천 답동 성 바오로 성당...예수 탄생 모형 1...^-^

 

인천 답동 성 바오로 성당...예수 탄생 모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