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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박물관·사당

국립고궁박물관 2층 제1실 <1.조선의 국왕 上>-니콜라이 촬영(2014.2.12)-35장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실 안내도...'2층, 1층, 지하1층'으로 구분...^-^

 

 국립고궁박물관...2층 안내도...<조선의 국왕>

 

 

 국립고궁박물관...2층 안내도...< 1.조선의 국왕/ 2.조선의 궁궐/ 3.왕실의 생활/ 4.기획전시실>

 

 국립고궁박물관...2층...<1.조선의 국왕>

 

"하늘이 사람을 낳을 때는 본래 귀천과 상하의 구분이 없는데 임금으로 만드는 것은 대개 민생을 편안하게 보존하게 하려는 것이다."

'국조보감' 제60권, 1733년(영조 9) 4월

 

 국립고궁박물관...2층...<1.조선의 국왕>...안내문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이후 1910년 일본에 강점당하기 전까지 519년 동안 27명의 국왕이 왕위를 승계"

"왕이 행한 모든일은 '조선왕조실록' 등 여러 사료에 상세하게 기록"

 

 

 국립고궁박물관...2층...<1.조선의 국왕>...국왕의 상징물, '어보, 어책, 교명' 안내문

"어보는 국가와 왕권을 상징하는 예물로 존호를 올리는 의식에 사용했으며 돌아가신 후 종묘에 보관하였다."

 

 

 국립고궁박물관...2층...<1.조선의 국왕>

정종의 금보함(상) / 태조의 금보(좌) / 숙종의 금보(중) / 헌종의 옥보(우)

 

 

 국립고궁박물관...2층...<1.조선의 국왕>

'정종의 금보함'...1419년(세종1)에 정종에게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금보의 함 이다.

정종 왕세자 책봉 기념 죽책

 

"어책은 책봉시 또는 존호를 올릴 때 어보와 함께 올리는 책으로써 보통 주인공의 공덕을 칭송하는 글을 새겼다.

왕과 왕비에게는 옥으로 만든 옥책을, 세자와 세자빈에게는 대나무로 만든 죽책을, 대한제국 선포 이후에는 황제와 황후의 어책을 금으로 만들어 올렸다."

 

 

진종 왕세자 책봉 죽책함

"1725년(영조 1)에 영조의 맏아들인 진종(효장세자)이 세자로 책봉될 당시 제작된 죽책의 함이다.

 

태종옥책: 태종의 존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옥책...1683년(숙종 9)에 태종에게 '예철성령'이라는 존호를 추가로 올리면서 제작한 옥책...^-^

 

 

태종옥책 안내문

 

 

완친왕의 죽음을 애도하는 금책...대한제국, 1907년(융희 1)...^-^

순종이 형님인 완친왕의 요절을 애도하며 만든 금책...대한제국 이후 황제국의 격식에 맞추어 금책으로 제작...ㅎㅎ...^-^

 

장조비를 왕세자빈으로 책봉하는 교명...1744년(영조 20)

 

사도세자가 죽임을 당하자 '혜빈'이란 호가 내려졌으며, 1776년(정조 즉위)에 혜경궁이 되었다.

그 후 1899년(광무 3)에 '헌경의황후'로 추증되었다.

 

장조비를 왕세자빈으로 책봉하는 교명...1744년(영조 20)...안내문...^-^

 

대한제국 어좌...안내문...^-^

전면을 용문양으로 장식, 모서리 마다 금색 용머리를 끼웠다...

 

 

대한제국 어좌

"어좌 뒤에는 '일월오봉도' 병풍을 놓아 신성과 위엄을 갖춤...황색 어좌는 대한제국 시기 황제를 위해 제작."

 

 

일월오봉도 안내문

일월오봉도 1

 

"다섯개의 산봉우리, 해, 달, 소나무, 물이 일정한 구도로 배치"

 

일월오봉도 2

 

왕의 대례복 전시 모습

왕의 대례복 전시 모습...'옥대'

왕의 대례복 전시 모습...'규'

왕의 대례복 전시 모습...'면류관'

 

"구장복을 입을 때 머리에 쓰는 최고 격식의 모자이다. 앞뒤로 옥과 구슬이 늘어져 있고, 좌우에는 두개의 옥구슬 귀막이가 늘어뜨려져 있다.

이는 '악은 보지 말고 나쁜 말은 듣지 말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왕의 대례복 전시 모습...'면류관' 안내문

왕의 대례복 ...'면복' 안내문

"국왕이 입는 최고의 예복, 구장복의 상의에는 <용, 산, 불꽃, 꿩, 술잔 등>을 그리고...

하의에는 <수(조), 쌀(분미), 도끼(보), 불'>을 수놓았다."

왕의 대례복 ...'폐슬'

왕의 대례복 ...'면복'

 

국왕의 복식 안내문

 

"면복은 국왕이 신하들로 부터 하례를 받을 때, 종묘사직에 제사를 지낼 때, 왕비와 혼례를 올릴 때 등 중요한 의식을 행할 때에 입는 최고의 의복.

"면복은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아홉가지 문양이 있는 '구장복'을 입는다.

"황제가 입는 십이장복은 구장복과 형태가 같지만 12가지 문양이 있는 점이 달랐다."

 

"조복은 신하들이 정전에 모여 왕에게 문안드리고 정사를 아뢰던 조회 등의의식에서 입었다. 면복 다음의 품격을 갖춘 옷으로

머리에 '원유관'을 쓰고 '강사포'를 입는다. 황제는 '원유관' 대신 '통천관'을 썼다."

 

"왕이 일상적으로 집무할 때에는 머리에'익선관'을 쓰고 곤룡포를 입었다.

곤룡포의 색깔에 따라 황제는 황룡포를, 왕은 홍룡포를, 왕세자는 흑룡포를 입었다.

이외에도 궁궐 밖으로 행차하거나 전쟁 등 나라에 큰 고난이 있을 때에는 융복, 군복 등을 입었다."

 

영친왕이 입었던 곤룡포

"왕이 집무를 볼 때 입는 옷이다. 곤룡포는 금실로 용무늬를 수놓은 옷이라는 뜻으로 가슴, 등...

양 어깨에 발톱이 다섯인 오조룡을 금실로 수놓은 '보'를 붙였다. 이 곤룡포는 영친왕이 1922년 순종을 알현할 때 입었던 것이다."

 

영친왕이 입었던 곤룡포 안내문

영친왕이 신었던 목이 긴 신발 안내문

"1922년 영친왕이 순종을 알현 할 때 착용했던 것" 

 

영친왕이 들었던 규

 

"규는 흙 토(土)자를 둘 겹친 글자로, 천자로 부터 받은 땅을 재고 다스린다는 의미이다.

1922년 영친왕이 순종을 알현할 때 들었던 것이다."

 

영친왕이 찼던 옥대...옥으로 만든 허리띠

"1922년 영친왕이 순종을 알현할 때 찼던 것이다."

영친왕이 썼던 익선관

1922년 영친왕이 순종을 알현할 때 썼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