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투어(2014.4.24.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투어]

 

2014년 4월23일 수요일인 어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투어를 했다...ㅎㅎ...^-^

'DDP투어'란 이름으로... DDP의 건축적 요소, 전시콘텐츠, DDP와 동대문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DDP의 공간을 투어하며 소개받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생략한채 '우리(니수팅)'끼리 사진촬영하며 투어하고 체험하며 다녔다...ㅎㅎ...^-^

 

다음 기회에는  'DDP투어'프로그램에 참여해보아야겠다...ㅎㅎ...^-^

이용료는 무료이며, 고객지원실2 앞에서 만나 예약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고 하는데...소요시간은 40분~50분이라고 한다...ㅎㅎ...^-^

운영시간은 화~일 10시~19시(단 수/금 21시까지 연장 운영)

사전예약은 30인 이상 단체투어만 가능하고...투어 참여자가 5인 미만일 경우 투어는 취소된다고 한다...ㅎㅎ...^-^

 

'DDP 투어' 코스는 다음과 같다...^-^

<고객지원실2 앞(지하철 1번출구)→어울림광장(유구전시장)→동굴계단→알림터→이간수문→8거리→잔디언덕→잔디사랑방→디자인놀이터→조형계단→디자인박물관→미래로→살림터→둘레길→디자인전시관→끝>

모두 15곳의 코스명칭이 있는데...사진촬영한 것이 정리되어 나와봐야 명징하게 알게 될 듯 하다...ㅎㅎ...^-^

'우리(니수팅)'가 촬영한 사진수량(?)이 "니콜라이-170장...수산나 230장" 이다...ㅜㅜ...^-^

 

탐방소감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라는 명칭에 걸맞게 이색적으로, 기존의 빌딩과는 차별화되게 만들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ㅎㅎ...^-^

투어체험을 하면서 떠오르는 말이 "숨바꼭질'놀이를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ㅎㅎ...^-^

도심 속에 위치한 커다란 하나의 섬이란 느낌도 가지게되고... 휴식하기에 좋겠다는 느낌도 받았다 ...ㅎㅎ...^-^

투어하며 걷는 널찍한 길 사이사이에 소재와 모양이 각기 다른 의자가 곳곳에 놓여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ㅎㅎ...^-^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색다른 의자가 보이면 기념촬영을 즐겨했다...ㅎㅎ...^-^

 

 

'DDP 개관 특별전'도 있었는데...시간 관계상, 체력관계상 엄두를 내지는 못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DDP 개관기념 특별기획전'으로...

<간송문화: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관람료 8,000원...배움터 디자인박물관 2F

<스포츠디자인:과학,인간, 패션, 그리고 승리>...관람료 8,000원...배움터 디자인박물관 B2F

 

'DDP 개관기념 세계디자인 초대전으로...

<자하하디드-360º>...'본전시'...관람료 4,000원...알림터 국제회의장 B2F

<엔조 마리 디자인>...관람료 4,000원...이간수문전시장

<울름디자인과 그 후...관람료 2,000원...갤러리 문

 

☞'DDP 개관전 통합입장권은 9,000원(단 간송문화전은 제외)

 

몇번 더 투어해야 'DDP'에 대한 낯설음이...익숙함으로 나에게 다가올 듯 하다...ㅎㅎ...^-^

 

- 2014년 4월24일 목요일...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