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마음에는 먼저 한 톨 들어갈 자리가 없지만 열린 마음에는 우주를 담고도 남는다(용혜원).
팀 브라운 철학(‘좋은생각’ 중에서)
2008년 ‘아트 센터 디자인 콘퍼런스’에서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아이디오의 대표 팀 브라운이 청중에게 30초의 시간을 주고 자기 옆 사람을 그리게 했다. 사람들이 스케치를 하는 동안 키득거리는 웃음소리와 끙끙대는 소리, 미안하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5분 뒤, 브라운이 청중을 향해 말했다.
“어린이들은 똑같은 과제를 주어도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그린 걸작을 상대에게 자랑스럽게 보여 줍니다.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어른이 되면 타인을 의식하는 ‘자기 검열’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우리의 창의성은 잘려 나가고 맙니다. 시작, 판단, 실패의 두려움과 같은 자기 검열로부터 벗어나 과감하게 시도할 때 비로소 창조가 가능한 것이지요.”
그는 아이디오의 디자이너들에게 창의력의 출발점은 자신으로부터 행방되는 것이라며, 일단은 검열하기 전 마음껏 디자인해 보라고 권한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있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그리고 과감하게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굿뉴스-우리들의 묵상-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창의력의 출발은 자신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자신으로 부터의 해방이 창의력의 출발이라는 생각...옳은 소리이다...ㅇㅇ...^-^
닫힌 마음에는 먼저 한 톨 들어갈 자리가 없지만 열린 마음에는 우주를 담고도 남는다(용혜원)....
어른이 되면 타인을 의식하는 ‘자기 검열’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우리의 창의성은 잘려 나간다....ㅠㅠ...
시작, 판단, 실패의 두려움과 같은 자기 검열로부터 벗어나 과감하게 시도할 때 비로소 창조가 가능한 것이다.”
아이들 처럼 자기가 그린 걸작을 상대에게 자랑스럽게 보여 주는 빈~ 마음....그것이 나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있어서도...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그리고 과감하게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지당한 말씀...ㅎㅎ...
- 2014년 9월20일 일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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