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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하루 2탕(2015.1.24.토)/수리산에서 4장

 

[하루 2탕]

 

나의 삶의 지침은 하루 1탕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을 때는 하루 2탕을 뛸 때가 있다...

 

지난 1월23일이 하루 2탕을 뛴 날이다...

한달에 한번 모이는 '4금회' 모임이 오전 중에 있었고...엄마 추도식이 오후 7시에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 추도식을 끝내고 집에 귀가하니 11시가 가까웠다...

 

다음 날인 2월24일 토요일, 친구 딸의 결혼식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있었다...

결혼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명동성당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담화하다 헤어졌다...

 

하루 2탕을 뛰고...연거퍼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 피곤했나보다...

일요일 저녁부터 오슬오슬 춥더니 몸살기운이 있다...ㅠㅠ...

감기약을 먹고 잤으나...월요일 까지 여전히 몸살로 힘들다...ㅠㅠ...

 

나는 감기 잘~ 안 걸린다고 큰 소리 쳤는데...큰 소리 친 것이 무색하다....ㅠㅠ...

그동안 빡~ 세게 일을 안해서 감기가 안 걸렸던 것이지...건강한 몸은 아니라는 증거이다...ㅠㅠ...

 

-  2015년 1월28일 수요일...오전 9시30분...수산나 -

(사족) 밀린 단상을 몰아서 쓴다...ㅎㅎ...

 

 

수리산에서 1

 

수리산에서  2...

 

수리산에서 3

 

수리산에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