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문화의 집-성남학아카데미 2015년 1분기 현장답사 <충남 논산지역 일대>
집합 일시 및 장소: 2015년 4월2일 목요일 7시30분, 서현문화의 집
일정:
서현문화의 집 출발→명재 윤증 고택→관촉사→중식(초원우렁쌈밥 041-734-0077)
→계백장군 유적지,백제군사박물관→돈암서원→개태사→서현문화의집 도착
블로그에 포스팅:
1. 명재 윤징 고택-95장
2. 관촉사-97장
3. 계백장군 유적지, 백제군사박물관-96장
4. 돈암서원-63장
5, 개태사-35장
관촉사 입구 주차장 주변 1...수령 100여년의 버드나무 2그루...멋있네요...ㅎㅎ...
관촉사 입구 관촉공원 안내판 1
관촉사 입구 관촉공원 안내판 2
관촉사 입구...'자유수호 순국지사 위령비' 1...
관촉사 입구...'자유수호 순국지사 위령비' 2...'호국 영령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추모비...
관촉사 입구...'자유수호 순국지사 위령비' 3...안내문
관촉사 입구...어린이 헌장비...
관촉사 일주문 1...전면..."반야산 관촉사"...
관촉사 일주문 2...전면..."반야산 관촉사"...
관촉사 일주문 3...후면......
관촉사 일주문 4...후면......
관촉사 천왕문 1
관촉사 천왕문 2...동방지국천왕(비파) /남방증장천왕(보검)
관촉사 천왕문 3...서방광목천왕(여의주, 용) / 북방다문천왕(보탑과 깃발)
관촉사 천왕문 지나 경내로 올라가는 계단 1
관촉사 천왕문 지나 경내로 올라가는 계단 2... '괭이눈'
관촉사 천왕문 지나 경내로 올라가는 계단 3
관촉사 천왕문 지나 경내로 올라가는 계단 3...버드나무...
관촉사 천왕문 지나 경내로 올라가는 계단 4...버드나무 한번 더...벚나무에 벚꽃도 피었네요...ㅎㅎ...
관촉사...불광보전 /대광명전
관촉사...대광명전 측면 탱화
관촉사 불광보전 1
관촉사 불광보전 2
관촉사 대광명전 주변에 계신 부처님...
관촉사 대광명전 외관 1
"2층건물로 1층은 정면5칸, 측면4칸...2층은 각각 3칸, 2칸...
관촉사 대광명전 외관 2
관촉사 대광명전 내부 1
"비로자나불-주불...노사나불, 석가여래불 협시보살..."
관촉사 대광명전 내부 2
"비로자나불-주불...노사나불, 석가여래불 협시보살..."
관촉사 대광명전 내부 3...닫집...
관촉사 대광명전 내부 4
"비로자나불-주불...노사나불, 석가여래불 협시보살..."...클로즈업...
관촉사 대광명전 내부 5...인등...
관촉사 윤장대 1
관촉사 윤장대 2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관촉사 윤장대 2...안내문
관촉사 윤장대에서 바라다 본 논산 풍경
관촉사 사무소 / 종루 / 석문 안내문
관촉사... 종루 / 석문(문화재자료 제79호) 후면...
관촉사 석문(문화재자료 제79호) ...안내문
관촉사 석문(문화재자료 제79호) 후면...전면에 해탈문(解脫門)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는데...촬영을 못했네요...ㅎㅎ...
"사찰에 들어가기 위한 문이라는 뜻으로 해탈문(解脫門)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석문은 사찰의 중문역활을 하는 것으로 다른 사찰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의 문이다.
제작 축조 연대에 관한 기록은 없으나 고려시대에 조성한 사찰 내의 석조미륵보살입상과는 관련이 없는 후대의 것으로 여기고 있다."
관촉사 사무소 / 종루
범종...악기를 연주하는 '주악비천상' 문양......
관촉사 사무소
관촉사...윤장대 / 미륵전/ 명부전 /삼성각
관촉사...윤장대 / 미륵전
관촉사 미륵전
장대석을 쌓은 석조기단 위에 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사용하여
정면4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의 건물로 동남향으로 세워졌다...
오른쪽에는 신중탱화가 모셔져있다...미륵전 안에서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보면서 예불을 올릴 수 있다.
관촉사...미륵전 /석탑/석등/석조미륵불상 입상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호) / 석탑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호) /사적비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호) /석탑 /사적비
관촉사 사적비
"비의 측면에 관촉사사적명(灌燭寺事蹟銘)이라 큰 글씨로 새겨있고
비문의 내용은 석물을 조성하게 된 경위와 오랑캐가 쳐들어왔을 때 스님으로 화신하여 나라를 구한 일,
후일에 석불과 절 주변을 보수 정비한 사항 등이 새겨져 있다.
관촉사... 석탑 / 명부전 /삼성각
관촉사... 명부전 /삼성각으로 올라가는 계단
관촉사... 석탑 /삼성각
관촉사 석등(보물 제232호)
관촉사 석등(보물 제232호) 안내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안내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호) /석탑/배례석(유형문화재 제53호) ...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호) /석탑/배례석(유형문화재 제53호)...한번 더...ㅎㅎ...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석등(보물 제232호) / 석탑 /배례석(유형문화재 제53호)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ㅎㅎ...
"배례석(유형문화재 제53호)'이 잘~ 보입니다...ㅎㅎ..."
"배레석은 부처님께 예를 올리던 곳에 놓는 직사각형의 받침돌로 2단의 직각괴임을 하고 그 위의 면석에는 안상(眼象)을 새겼다.
제작기법으로 보아 석조미륵보살 입상과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관촉사... 배례석(유형문화재 제53호) 안내문...
관촉사...불광보전 /윤장대 / 미륵전 / 사무소
관촉사 명부전
관촉사 명부전 내부 1...지장삼존(지장보살-주불, 좌우 협시-도명존자, 무독귀왕)과 시왕
시왕전 또는 지장전이라고도 한다. 이 법당의 주불은 지장보살이며 그 좌우에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협시로 봉안하며 다시 그 좌우에 명부시왕상을 안치한다.
후불탱화로는 지장보살 뒤에 지장탱화를, 시왕의 뒤에 명부시왕탱화를 봉안한다. 명부전은 일반적으로 대웅전을 향해 우측편에 위치한다.
관촉사 명부전 내부 2.....지장보살 / 도명존자 /시왕 5명
지장보살은 불교의 구원의 이상을 상징하는 자비로운 보살로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자신은 부처가 되는 것을 미루겠다는 대원을 세웠고,
천상에서 지옥에 이르는 육도(六道)의 중생을 낱낱이 교화시켜 성불하도록 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명부전은 조상의 천도를 위한 근본 도량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관촉사 명부전 내부 3.....시왕 5명 / 사명대사 영정 / 서산대사 영정(우측 끝)
시왕은 지옥에서 죽은 자가 지은 죄의 경중을 가리는 10명의 왕이며,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지옥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염라대왕도 이 10명의 지옥왕 가운데 다섯번째 왕이다.
관촉사...삼성각
관촉사 삼성각
관촉사 삼성각 내부
"독성탱화(독성신) / 칠성탱화(칠성신) / 산신탱화(산신)"
삼성각에서 바라다본 관촉사 전경...
"석등(보물 제232호) / 석탑 /배례석(유형문화재 제53호) /미륵전........
삼성각에서 바라다본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삼성각 게단 주변...' 머위'
삼성각에서 바라다본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삼성각에서 바라다본 석조미륵보살 입상(보물 제218호)
윤장대 돌리기
관촉사 경내에서 천왕문으로 내려가는 길
정자쉼터
정자쉼터 주변...진달래
불광보전 후면...
불광보전으로 올라가는 계단 ...운남 이승만 박사 추모비
관촉사 경내에서 천왕문 가는 계단 ...버드나무(좌) /전나무(우)
관촉사 경내에서 천왕문 가는 계단 주변 ...현호색
관촉사 경내에서 천왕문 가는 계단 주변...나무아미타불 1
관촉사 경내에서 천왕문으로 가는 계단 주변...나무아미타불 2
천왕문 후면
관촉사 경내에서 천왕문으로 가는 계단...버드나무
관촉사 천왕문
관촉사 입구...천왕문 옆 매표소...
관촉사 천왕문에서 일주문 사이 길...벚나무 꽃...
관촉사 일주문...후면
관촉사 일주문...전면..."반야산 관촉사"
관촉사 일주문...전면..."반야산 관촉사"...한번 촬영...ㅎㅎ...
은진미륵 앞에서 시비 1
은진미륵 앞에서 시비 2
[관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968년(광종 19) 혜명(慧明)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 조성한 ‘은진미륵’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
한 여인이 반야산에서 고사리를 꺾다가 아이 우는 소리를 듣고 가보았더니 아이는 없고 큰 바위가 땅속으로부터 솟아나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조정에서는 바위로 불상을 조성할 것을 결정하고 혜명에게 그 일을 맡겼다.
혜명은 100여 명의 공장과 함께 97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006년(목종 9) 불상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불상이 너무 거대하여 세우지 못하고 걱정하던 어느날, 사제총에서 동자 두 명이 삼등분된 진흙 불상을 만들며 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먼저 땅을 평평하게 하여 그 아랫부분을 세운 뒤 모래를 경사지게 쌓아 그 중간과 윗부분을 세운 다음 모래를 파내었다. 혜명은 돌아와서 그와 같은 방법으로 불상을 세웠다.
그런데 그 동자들은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화현하여 가르침을 준 것이라고 한다. 불상이 세워지자 하늘에서는 비를 내려 불상의 몸을 씻어 주었고 서기(瑞氣)가 21일 동안 서렸으며, 미간의 옥호(玉毫)에서 발한 빛이 사방을 비추었다.
중국의 승려 지안(智眼)이 그 빛을 좇아와 예배하였는데, 그 광명의 빛이 촛불의 빛과 같다고 하여 절이름을 관촉사라 하였다.
이 밖에도 이 불상에 얽힌 많은 영험담이 전하고 있다. 중국에 난이 있어 적병이 압록강에 이르렀을 때, 이 불상이 노립승(蘆笠僧:삿갓을 쓴 승려)으로 변하여 옷을 걷고 강을 건너니 모두 그 강이 얕은 줄 알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과반수가 빠져 죽었다.
중국의 장수가 칼로 그 삿갓을 치자 쓰고 있던 개관(蓋冠)이 약간 부서졌다고 하며,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한다. 또한, 국가가 태평하면 불상의 몸이 빛나고 서기가 허공에 서리며, 난이 있게 되면 온몸에서 땀이 흐르고 손에 쥔 꽃이 색을 잃었다는 등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 불상에 기도하면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졌다고 한다. 1386년(우왕 12) 법당을 신축하였고, 1581년(선조 14) 거사(居士) 백지(白只)가 중수하였으며, 1674년(현종 15)지능(智能)이, 1735년(영조 11)성능(性能)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삼성각(三聖閣)·사명각(四溟閣)·해탈문(解脫門)·현충각 등이 있으며,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218호로 지정된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과 보물 제232호인 석등,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인 배례석(拜禮石),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79호인 석문(石門), 오층석탑·사적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배례석은 너비 40㎝, 길이 150㎝의 장방형 화강암 위에 팔엽(八葉)연화 3개가 연지(蓮枝)에 달려 있는 듯이 실감나게 조각되어 있다.
또 해탈문인 석문은 양쪽에 돌기둥을 세우고 널찍한 판석을 올려놓은 것으로, 창건 때 쇄도하는 참배객을 막기 위하여 성을 쌓고 사방에 문을 내었던 것 중 동문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이 절에는 1499년(연산군 5) 가야산 봉서사(鳳栖寺)에서 개판한 《목우자수심결 牧牛子修心訣》·《몽산법어 蒙山法語》·《심우십도 尋牛十圖》 등의 판본이 소장되어 있었다. 이는 범어사의 영명(永明)이 옮겨 보관한 것이었으나, 그 뒤에 해인사로 옮겨갔다고 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
관촉사 리플렛 1
관촉사 리플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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