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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하느님은 당신이 하신 약속을 꼭 지키신다.
고민을 아무에게나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털어 놓았다가는 버림받았는다는 느낌만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네 바람을 다른 사람들이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말아라.
고민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서 그들이 위로해 줄 거라고 기대하다가는 결국엔 비웃음과 조롱거리만 될 뿐이다.
그러므로 외부 세계에 대해서는 빗장을 닫아걸고 고통을 인내하며 자신의 마음과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깊이 성찰해 보아야한다.
언젠가 하느님은 네 고통을 함께 나눌 사람들을 보내 주실 것이고, 그들은 너를 진실한 사랑으로 이끌 것이다.
하느님은 당신이 하신 약속을 꼭 지키신다.
[고민을 아무에게나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
고민을 아무에게나 털어놓지 말고...네 바람을 다른 사람들이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말아라...ㅎㅎ...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라!...그래야 우울증 등에 걸리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 세상의 말 등과 다른 언어(?) 이다...ㅠㅠ...
고민을 털어놓았다가는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사람들이 위로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될 뿐이라고 말을 한다...ㅎㅎ...
이것은 63세 지금의 내가 과거에 경험했던 느낌과 일치한다...ㅠㅠ...
"고민을 털어 놓아야 한다. 그래야 속이 시원하다."고 까발리기(?)를 원했던 주위 사람들의 주문(?)에...까발리기(?)를 했는데...
오히려,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스스로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후회한 경험이 있다...ㅠㅠ...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위로는 립서비스 수준이고...그들의 물~ 만난듯한 긴~ 훈수를 들어야 하고...
이후, 나의 고민을 알고있는 사람들의 무심한 행동을...나에 대한 비웃음과 조롱이 아닌가 스스로 의심(?)하며...
전전긍긍했던 못난이(?) 경험이 있다...ㅠㅠ...
결론을 말하자면...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다...ㅎㅎ...
고민이 있을 때는 외부세계의 빗장을 일단은 닫아걸고...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의 기도를 하셨듯이...
고통을 인내하면서...자신의 마음과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여...하느님의 응답을 듣는 기도에 전념하는 것이...
나의 경우, 최우선이라는 생각이다...ㅎㅎ...
요즘 젊은이들 간에 '오포세대'라는 말이 유행한다...ㅎㅎ...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는 (3포)이고...'인간관계+내집마련'까지 포기한 세대는 (5포)세대이다...ㅠㅠ...
이들 '5포세대'에서 유행하는 말 중에...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이 있다...ㅎㅎ...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사람들은 하느님 처럼 '완전한 존재'가 되지 못하므로...
사람들에게 나의 행복을 의탁했다가는 커다란 낭패를 보게 되리라...ㅎㅎ...
- 2015년 4월28일 화요일...오전 11시56분...수산나 -
조팝나무
밀짚꽃(헬리크리섬)<국화과
보로니아<운향과
덴트롱
금전나무(금전수)
익소라 / 꽃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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