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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단]병원에서 쓰는 단상-1일째와 2일째(2015.5.8.금) / 가지 6장

 

[병원에서 쓰는 단상-1일째와 2일째]

 

니콜이 어제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 1일째...

X-ray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받고...포도당 수액, 항생제 등을 공급받고 있다...

 

첫째 날 오전 11시30분... 집에 가서 '스마트폰 충전기/수저/치솔치약/컵, 보온병/슬리퍼' 등을 가져왔다...

퇴근하여 병원에 온 딸들과 추어탕/순대모듬 등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면서 네이버와 다음에 매일 블로깅 작업을 하는데...하던 일을 안하니 심심하다고 말했더니...

딸들이 집에 있는 노트북을 병원으로 가져가라고 한다...ㅎㅎ...

 

딸들과 저녁식사 후...집에서...'노트북/ 담요/면도기/로숀(남성용)' 등을 가져왔다...ㅎㅎ...

병원에 도착하여 노트북에 뭔가를 톡톡톡 치기 시작하니까 시간이 빨리 간다...ㅎㅎ...

 

병원 2일째...

오전 11시, CT촬영을 했다...CT촬영 후 니콜은 커피(아메리카노)와 밥을 먹었다...

오후 1시 쯤 집에 들러...화분에 물 주고...재활용품, 쓰레기 등을 버리면서 집안정리를 어느 정도 하고...

병원에 가져갈 '외장하드/이어폰/비누/거울/머리빗' 등을 가져왔다...ㅎㅎ...

병원에 살림살이가 하나, 둘 늘어난다...ㅋㅋ...

 

노트북에 저장된 사진자료가 없어서 외장하드를 가져왔는데, 외장하드 안의 사진으로...블로그에 사진을 포스팅하니...

집에서 하던 블로깅 작업과 다름이 없으므로 기분이 좋~다...ㅎㅎ...

 

병원 2일째인 지금은 현재 오후 5시30분 이다...ㅋㅋ... 

30분 후인 오후 6시에 니콜의 저녁식사가 나온다...

 

- 2015년 5월8일 금요일 오후 5시30분...수산나 -

 

 

가지 1...꽃

 

가지 2...꽃

 

가지 3...꽃

 

가지 4...꽃

 

가지 5....열매

 

가지 6...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