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쓰는 단상- 입원 15일째]
오늘이 2015년 5월22일 금요일...숙명여고 개교기념일이고, 니콜이 병원에 입원한지 15일째 되는 날이다...
다음 블로그에 매일 단상을 쓰기로 작정을 했는데...6일이나 밀렸다...ㅠㅠ...
니콜이 입원한 초기...1주일간은 병원의 보호자석에서 잠을 잤다...
8일째 부터는 집에서 잠을 자는데...현재 1주일을 집에서 잤다...ㅠㅠ...
니콜이 간이 나빠져 병원에 입원한 이후로...
남자들의 얼굴 빛깔을 보는 버릇이 생겼다...
벌건얼굴빛에 검은 색이 보이면...간이 좋지않은 징조이다...ㅠㅠ...
벌건얼굴빛에 이어서 악화로 진행되는 것이 검은 빛이다...ㅠㅠ...
니콜은 병원에 입원하여...얼굴색이 많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검은 빛이 사라지고...젊을 때의 모습처럼 노르스름해졌다...
단~ 먹성이 시원치않아서인지...얼굴이 많이 말랐다...ㅠㅠ...
- 2015년 5월22일 금요일...12시5분...수산나 -
인동덩굴 / 버베나
버베나
인동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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