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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모친에게 베푼 친절이 낳은 선물]
‘비 오는 날 저희 어머니께 베풀어 주신
당신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우리 회사에 필요한 가구 일체를
당신에게 의뢰하며,
또한 고향인 스코틀랜드에 큰 집을 짓는데
그곳에 필요한 가구도 모두 당신에게 의뢰하겠습니다.’
이 편지는 놀랍게도 당시 ‘철강왕’ 으로 불리던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에게서 온 것이었다.
카네기의 어머니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가구점 주인은 그날 이후
피츠버그에서 가장 성공한 가구점 주인이 되었다.
비오는 날, 두리번 거리는 노인에게 가구점 주인이 다가와...
가게로 들어와서 피를 피하시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친절에 덧붙여...
노인에게 차번호를 물어보아...그 차가 올 때까지 밖에 나가 확인하여 주는 성실한 친절로...
피츠버그에서 가장 성공한 가구점의 주인이 되는 행운의 선물을 받았다...ㅎㅎ...
로또복권의 꿈 보다, 작고 성실한 친절로 로또행운의 꿈을 가져야겠다...ㅎㅎ...
- 2015년 5월11일 월요일 오후 8시...수산나 -
작약 1
작약 2...열매
작약 3
작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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