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10주일]분당 요한성당 11시 미사 / 대성전 미사, 꽃꽂이 등 14장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11시 미사]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수원교구 주보 복음 단상

<"슬픔은 나누면 제로...사랑은 나누면 무한대..." / 이재현 요셉신부 ｜안산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오늘 복음에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사는 과부에게는 외아들이 그녀 삶의 전부였을 것입니다. 즉 외아들의 죽음은 그녀에게 더는 삶의 희망과 의미가 없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절망에 빠진 어머니에게 예수님께서 먼저 다가가십니다. 그리고 외아들의 죽음이 앞으로 어머니가 맞이할 죽음으로 이어질 것을 아신 주님께서는 과부에게 다시 삶의 희망과 의미를 선물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 은총은 오늘 제1독서에서 이미 예언자 엘리야 시대에 사렙타 과부의 이야기를 통해 하느님께서 얼마나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사랑의 위로를 전해 주시는지를 알려주십니다. 또한 제2독서에서 이러한 은총을 체험한 바오로는 주님의 사도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자신을 봉헌하였습니다.

수원교구 주보 찬미받으소서

21. 창조론과 진화론, 무엇을 믿을 것인가? / 전삼용 요셉신부 ｜교구 복음화 부국장

성경은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창세 1,1)로 시작합니다. 모든 피조물인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심하는 순간부터 더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참으로 신앙인이라면 목숨을 걸고라도 진화론을 가르치는 세상의 흐름과 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11시 미사 ｜이건복(바오로) 신부 주례

<맹자의 사단설>

측은지심(惻隱之心)
인(仁)에서 우러나는 측은히 여기는 마음, 즉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

수오지심(羞惡之心)
의(義)에서 우러나는 부끄러워하는 마음, 즉 의롭지 못한 일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사양지심(辭讓之心)
예(禮)에서 우러나는 사양하는 마음, 즉 남을 공경하고 사양하는 마음.

시비지심(是非之心)
지(智)에서 우러나는 시비를 따지려는 마음,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마음.

- 2016년 6월5일 연중제10주일...수산나 -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 1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 2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 3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 4...성가대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 5...성가대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 6...주임 신부님.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독서대 봉헌 꽃꽂이 1

독서대 봉헌 꽃꽂이 2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제대 봉헌 꽃꽂이 1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제대 봉헌 꽃꽂이 2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성모상 봉헌 꽃꽂이 1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대성전 11시 미사...성모상 봉헌 꽃꽂이 2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3층 김대건 안드레아상 봉헌 꽃꽂이 1

연중제10주일 분당 요한성당 3층 김대건 안드레아상 봉헌 꽃꽂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