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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단상]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2016.12.8.목)/큰오색딱따구리 5장


[단상]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2016.12.8.목)


오늘은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다.

예수님 탄생을 기다리는 주간, 신앙의 핵심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기간이라 그런지,

굿뉴스 매일미사-우리들의 묵상에서 읽을꺼리, 묵상꺼리가 많다.

7시~11시30분까지 4시간30분 동안 묵상을 했다. 루스타임을 감안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침묵상 시간에 떨림을 주었던 글을 옮겨본다.

신분상승이 최대의 목적인 유대인...정신과 의사도 많고 정신과 환자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나눔이 중요하다. 교환하고 나눌 때에 삶이 풍요로워지기 때문이다. 나눌 준비가 되어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과 삶을 나누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우리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마음을 열기위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까이 갈수록 우리는 그들과 친밀함을 공유할 수 있다.


문제의 해결은?....답( 받아들이기!)

강박행동과 저항으로 빠져들어 자기합리화를 하지말고 받아들여 그 공간을 주님께 내어들여서 그분이 운전하시도록 해야한다.


자연 안에서, 이웃과의 따뜻한 대화 안에서 더 큰 행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작고 적은 것을 통해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행복을 체험할 것입니다.


주님께 깊이 빠질 수 있어야 한다. 깊이 빠지고 빠져서 낮은데로 내려가야 한다.


우리가 은총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은총이 우리를 떠받치고 있다


- 2016년 12월8일 목요일...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수산나 -


(사족)

 분당 요한성당 성체조배실 정회원으로 약속한 날이라서

오늘 성체조배를 1시간 봉헌했다.



큰오색딱따구리 1


큰오색딱따구리 2


큰오색딱따구리 3


큰오색딱따구리 4


큰오색딱따구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