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세례자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2016.12.15.목.성체조배실)/춘천 소양로 성당 4장

[세례자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 오늘은 성체조배하기로 약속한 목요일 그 시간 추운 날씨 탓인지 7명의 회원 중 4명 뿐이다 목요일에 드리는 '빛의 신비'5단 묵주기도를 봉헌하고  주님께 드리는 목요 성체조배 기도문을 쓰고 있다 이 세상 어디든지 머물러 계시고 어떤 상황이라도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의 길을 닦는 광야의 소리 요한이 헤로데 대왕에게 정의를 외치다가 순교했는데 그 순교안에 십자가의 신비가 이미 담겨 있음을 요한은 깨달았을까? 육화의 신비에 대한 감격적 깨달음의 고백 "하느님은 얼마나 위대하신가? 아기는 얼마나 연약한가?" 세상의 가치관과 틀에 끼워 맞추려 애쓰는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자비로운 당신의 손길과 입김으로 저의 교만과 오만과 용렬함을 잠재우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소리에 귀기울여 반응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기쁜 소식, 복음에서 참된 행복과 평안을 찾게 하소서. 2016년 12월15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성체조배실에서... 오늘의 복음<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

춘천 소양로 성당 1

춘천 소양로 성당 2

춘천 소양로 성당 3...예수성심상

춘천 소양로 성당 4...성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