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영을 내쫓아 주소서!]
2017년 2월9일 목요일, 성체조배실
정회원 3명이 조배 합니다.
오늘의 복음은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치유해달라는 시리아 페니키아 이방인 여자의 이야기.
내 자녀를 배불려야 하므로 강아지에게 빵을 줄 수 없다는 말씀에
상 아래 강아지가 주인이 던져주는 빵 부스러기를 먹는다며 다시 간청합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집에 가거라, 이미 치유되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주님!
당신이 보내는 시그널을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 외치는 소리...
군대라는 더러운 영을 돼지 떼 속으로 내쫓아 바다 속으로 빠져 죽게 하시고...
12년간 하혈한 여자가 옷자락을 잡고 치유 되는 이야기...
주님!
더러운 영을 내쫓아 주소서!
거절당하고 무시받는 그 순간이 주님이 부르시는 순간 임을 알게 하소서.
가없는 주님의 자비를 믿게 하소서.
- 2017년 2월9일 목요일...성체조배실에서...
달팽이 1
달팽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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