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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단상][로지에 반데르 바이덴의 <최후의 심판>](2017.10.13.금)

[단상][로지에 반데르 바이덴의 <최후의 심판>]

 

어제 고교 동창회 모임에 갔다가  카페에서 수다한 후에 겉옷과 스카프를 두고 귀가해서 많이 놀란 것 같다.

다행히 옆에 앉았던 친구에게 전화 통화가 되어서 그녀가 옷과 스카프를 보관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나름 놀랬나 보다.

3시반에 기상했는데, 계속 설사 중이다. 지금 6번째 설사를 하는 듯 하다...ㅠㅠ...

머리감고 샤워하기전 4회... 그맆을 말아 머리를 말리고 있는 중인 지금도 2회 설사를 했다...ㅠㅠ...

 

*3시반에 기상하여 5시까지 1시간반 동안 중간중간 설사를 하면서 매일미사 묵상 블로깅을 했다.

오늘은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복음은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하늘 나라가 이미 왔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어제 모임에서 <어금니아빠/대학교수 시인을 고소한 처제/건설회사의 구조적인 병폐/애완견 때문에 남편을 죽인 아내>등 

요즘의 핫이슈를 화제로하여 부정적인 발언들을 했던 것들이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이미 하늘나라가 도래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되도록 희망의 메시지,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밝음의 전사가 되어야 하리라.

 

매일미사 묵상의 말미에 포스팅한 사진은 악에 대적하는 미카엘 천사에 대한 그림 2점을 올렸다.

요한계시록 12장7절을 설명하는 그림으로 <용과 싸우는 미카엘과 천사들>...

알몸의 죽은 영혼을 저울에 달아 천국과 지옥으로 보내는 미카엘 천사 등을 그린 그림, [로지에 반데르 바이덴의 <최후의 심판>]이다.

 

- 2017.10.13.금...수산나 -

 

 

<용과 싸우는 미카엘과 천사들>

 

 

 

[로지에 반데르 바이덴의 <최후의 심판>] 1

 

[로지에 반데르 바이덴의 <최후의 심판>] 2

 

[로지에 반데르 바이덴의 <최후의 심판>] 3

 

[로지에 반데르 바이덴의 <최후의 심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