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6일 월요일 그룹성서 탈출기1반] 27차시
장소 및 시간: 분당 성 요한성당 B222호실, 10시~12시
참가자: 9명 (1명의 말씀 봉사자와 회원 8명 / 결석 4명-손**수산나/김은*루치아/임**수산나/김**벨라뎃타)
활동내역
1. 시작과 마침기도: 채** 프란체스카 로마나 / 성가 46장 사랑의 송가
2. 활동내역: 제11과 계약의 위반과 갱신, 하느님의 자비 <묵상과 생활 4>, 제12과 우리와 함께 계신 하느님의 영광 <배움 1-4>
3. 다음 시간 숙제: 제12과 우리와 함께 계신 하느님의 영광 <묵상과 생활 1-4>
상세활동내역:
제11과 계약의 위반과 갱신, 하느님의 자비 <묵상과 생활 4>
묵상과 생활 4. 모세와 아론은 지도자로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우리 주변의 지도자를 모세형과 아론형으로 나눠봅시다. 미래의 말씀 봉사자인 내가 버려야 할 점과 취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내가 버려야 할 점은?>
아론은 백성의 소리를 잘 들어 주는 공감형으로 백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가 죽었을 때 백성들이 몹시 슬퍼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모세는 우직형으로 백성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아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론은 하느님의 뜻에 충실하기 보다는 세속에 영합하고 아담과 하와처럼 하느님의 뜻에 상반되는 행동을 했을 때 그 책임을 남에게 전가시키는 책임회피형, 변명하는 지도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취해야 할 점은?>
아론처럼 백성의 소리를 들어주는 공감형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속에 영합하다 보면 하느님의 뜻이 어디있는지 분별심을 잃을 우려가 있다. 언제나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모세처럼 진취적으로 용감하게 하느님의 뜻을 실현시키는 말씀의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12과 우리와 함께 계신 하느님의 영광 <배움 1-4>
배움 1. 하느님께서 재능과 총명과 온갖 일솜씨를 준 대표적인 기술자 두명의 이름은 무엇입니까?(35,30-36,2)
브찰엘~ 유다지파. 금 은 청동으로 만들고 테에 박을 보석을 다듬고 나무를 다듬는 온갖 세공일을 하였다.
오홀리압~ 단지파. 조각과 고안하는 일, 자주와 다홍실과 아마실로 무늬를 놓으며 길쌈하는 일과 같은 모든 일을 하고 여러가지를 고안하는 재능을 채워 주셨다.
배움 2. 이스라엘 기술자들이 하느님의 분부대로 제작한 성막과 관련 성물, 대사제의 옷을 만든 순서대로 이름을 적으십시오.(36,8-39,31)
성막: 안천막→바같천막→널빤지와 가로다지→휘장과 막
성막에 딸린 부속 기물: 지성소에 놓을 계약궤와 속죄판
성소에 놓을 제사상과 등잔대, 분향제단 (여기에 쓸 성별기름과 향료 제작)
성막뜰에 놓을 번제제단과 물두멍
성막뜰에 칠 휘장과 막 등을 제작
사제들의 옷: 에폿→가슴받이→겉옷→저고리→속바지와 쓰개→순금 성직패
배움 3. 모세가 성막을 세운 날은 언제입니까? 그는 누구의 분부대로 성막을 세웠습니까? (40,16-33)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세웠다.
배움 4. 이스라엘 백성이 성막에 가득 찬 하느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던 표지는 무엇입니까?(40,34-38)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자리를 잡았다.
오세민 신부 음악피정 1
오세민 신부 음악피정 2
오세민 신부 음악피정 3
오세민 신부 음악피정 4
오세민 신부 음악피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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