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톤즈의 돈보스코 이태석 신부의 마지막 메시지 [당신의 이름은 사랑]>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땅, 남부 수단의 톤즈...
오랜 전쟁으로 몸과 영혼이 메마른 사람들.
상상도 하지 못할 가난과 질병...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꽃을 피운 한 사람....고 이태석 신부
의사로서의 보장된 길을 마다하고 사제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2001년, 수단으로의 파견을 자청..."사랑"
하루 수백명의 사람을 진료하고...아이들을 가르치고...음악으로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희망을 연주한 삶.
친구가 되다. "꽃보다 이름다운 삶의 향기"...그 향기가 나를 이끌었다.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가?" 고 이태석 신부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되다.
고 이태석 신부는 뒤늦게 발견한 대장암과 싸우면서도
하루빨리 톤즈 마을로 돌아가 아이들을 만나기를 희망했지만
1년간의 투병생활 꿑에 연꽃과 같은 삶을 마감. 영면에 든다.
당신의 이름은 "사랑'
- 2018년 6월22일 금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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