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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인생의 선배님들이 들려주시는 조언-슈카월드 아재토크 외 5개(2020.2.17.월)

[유튜브]인생의 선배님들이 들려주시는 조언-슈카월드 아재토크


슈카월드: 어렵고 딱딱한 경제, 시사, 금융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방송입니다.


어느 유머사이트를 보다가 인생선배의 조언을 읽었다. 재미있어서 소개를 해본다.


첫번째 조언

1, 장사를 해라

20대 청년들이 장사하는 다큐를 보았다. 온 거리를 음식창업의 거리로 만들어라. 음식장사는 내수...예전에는 파이자체가 커졌잖아요. 요즘은 파이가 작아졌잖아요. 인구는 올해 아니면 내년부터 감소해요. 전체인구 중에서 위, 노인인구가 늘잖아요. 이들을 소비를 안 하는 층이지요. 파이가 작아서 장사를 하면 상대우위성이 커야되요. 기존의 장사하는 사람들이 꽉~ 찬 상태에서 들어가면 누군가를 제껴야 해요. 옛날에 제껴야 할 상대는 개인이었는데, 요즘은 제껴야 할 대상이 프랜차이즈 기업이예요. 옛날에 비해 어려운 시장이지요. 왜? 폐업률이 높겠어요. 임대료도 엄청나게 뛰었구~~ 상대적우위,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장사를 하는거예요. 공무원을 왜 선호해요. 내 앞에 있는 제껴야 할 대상이 없어서 좋아하는거지요. 지수가 오를 때는 훌륭한 전략이 없어도 올라요. 이를 '베타'라고 해요. 지수가 옆으로 가거나 아래로 갈 때는 '알파',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벌어요.


2. 귀농을 해라

tv로 귀농을 한 청년들의 프로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낭만적 도시적 삶에 청년들이 물들어 있다. 창피해 하지 말고 귀농을 해라.

제 꿈이 양식업이예요. 제가 창피하고 힘들어서 양식업을 못 하는건가요? 귀농을 하면 결혼은? 애는? 교육은? 어떻게 하나요. 나 혼자라면 가능하겠지요. 제 땅이 1200평 되요. 하면서 소개팅을 하면 될까요? 20대만의 파릇 파릇한 알파로 귀농을 해서 성공을 했다 쳐...그런데, 연애, 결혼, 애, 교육이 제대로 될까?


3. 중동 등 해외취업을 노려보라

중동, 장사, 귀농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땀 흘려 일하는 것이다. 20대에게 이런 것이 부족하다. 밥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는 20대에게 필요한 것이 땀흘려 일하는 것이다. 확고한 경제논리가 잡히면, 우리 부모가 주는 돈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된다. 중동에 가서 무엇을 하나요? 건설을 하라는 거잖아요. 실리콘밸리에 가는 것 아니고...브론지에서 구르면 마스터나 챌린지 가는 것 아니예요. 브론지에 가야 마스터 될 수 있다는 말인데...그럴까요? 브론즈에서 끽 해야 실버나 골드 되는 것 아닌가요?


4. 부모세대를 공경해라

경로 지하철 공짜 폐지 운동, 국민연금 폐지운동을 젊은이들이 하고 있다. 중년과 노년이 삶의 80%다. 인구구조 상으로 죽창을 맞는 것은 너희들이다. 그러므로 청년이 노인을 까는 것은 안 된다. 선배의 조언을 되게 길게 쓰셨는데...다분히 선배님 생각이 쫙~ 깔렸다. 남편이 결혼할 때 최소 빌딩 정도를 가져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훌륭(?)한 문화를 슈매니즘적 생각에서 이야기한다.



[유튜브][한상춘의 지금 세계는]한국과 관련된 9대 위기설-'부동산 정책 실패 위기설' 왜 주목받나? ㅣ 한국경제TV


(##)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4월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한상춘 한국경제 논설위원과 인터뷰 했습니다.


- 코로나 환자 급증 이야기하는데요...경제지표, 주요 일정 등이 없는 코로나 장세...

* 코로나 위험 재부상, 세계증시 '소폭 조정'...발병 진원지 중국 증시, 코로나 환자 증가 하락...시진핑 정부, 보다 강력한 조치 조만간 발표

* 유럽에 이어 미국 3대지수 장 막판 동반하락...금 달러, 미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 상승


이번주내에 시진핑 대대적 인프라 확충계획 발표 예정...


(##) 한국과 한국간판 기업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신지요?

신종 코로나 때문에 각종 위기설 나오잖아요. ...한국에 대한 시각은 평온한 입장입니다.


*한국 국가신용등급과 전망, 2016년 8월이후 정체

- 유럽의 피치사, 한국 국가등급과 전망유지...신용등급 강등 예상 속에 유지-실질적인 개선.

- 한국 간판기업등급, 작년 말까지 강등경고...미 무디스, 삼성전자 지배구조와 투명성 개선

- 외국인 자금 꾸준히 유입-국내 금융시장 안정


(##) 우리나라도 총선일정이 시작되는데, 위기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유명 유투버와 미래 예측론자, 작년 말 위기 거론

- 위기 대처법으로 달러, 금 등 안전자산 권유...위기 발생하지 않자, 위기시점 '올해로 넘겨'...

- 북한 3월 위기설에 이어 이번에는 '4월 위기설'...올해 4월 총선과 1분기 성장률 발표 등 일정 많아

- 임미리 교수, '민주당만 빼고' 칼럼 이례적 관심


&& 위기설을 제공한 사람들의 자가당착적 사고로 4월 위기설 나왔다.

&& 문 대통령이 감세라는 이야기를 처음 했다. 시진핑의 감세이야기 했었다. 기조가 변했을까?

(##) 위기설이 몇개인가?

*2020년대, 각종 위기로 점철됐던 90년대 비유

- 영국 등 유럽→중남미아시아러시아 순...

- 미국과 다른 국가 간 금리, Great Divergence

- 루빈 독트린, 엔 달러 148엔 강달러

- Fed, 슈퍼 비들기로 전환 'Great Convergence'

- 므누신 독트린, 엔 달러 113엔109엔 약달러


&& 엔화강세일 때 일본경제가 무너졌을 때, 미국 장관 루빈이 독트린 강달러가 됨. ...지금은 약달러로 그 때와는 다르다.

 재무장관 므누신 독트린은 트럼프의 정책을 받아들여 약달러 기조다.


(##) 내부적으로 위기설은? 펜터멘털이 무너지는 것 아닌가?에 대해서는 어떤가?

* 20년전 강경식팀, 위기 닥치는데 펜더멘탈론

- OECD 가입에도 갈라파고스 함정, 신뢰 떨어져

- 외채 조기 상환 요구, 외환보유고 턱없이 부족

- 2018년 4월 후 경기침체논쟁, 펜더멘털론

- 한국경제 해외시각, 갈라파고스 함정 재우려

- 20년전 외환위기 발생 당시와 비슷한 점 많아


&& 갈라파고스 함정은 주한상공회의, 1997년도 비판받음...

대외적인 측면에서 그때에 비해 글로벌적인데도...한국은 갈라파고스로 유리되어 있다는 설임.

외환위기설, 4월위기설 가능성은 없다. 1997년 기업권력보다는 국가권력이 강했다.

피치사에서 위험은 다소 있지만 건전하다 평가 받음...


(##) 9가지 위기설 등은?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 외채상환계수 활용

- 외환위기, 모리스 골드스타인 지표로 판단

- 단기 '외자이탈 방어능력' 장기 '자금 조달 능력'

- 예측기관, 펜터멘탈과 경제시스템' 건전

- 외화, 최광위 캡티윤 방식 적정수준보다 많아

- 각종 위기판단지표, 제2 외환위기 가능성 희박


&& 외환위기 방지를 위해서 과도한 외환 보유는 낭비다.


(##) 또 다른 형태의 위기설은?

* 가계부채발 위기, 한국은 서브 프라임과 달라

- 국가부채발 위기, GDP 대비 국가 채무비율 40%

- 일본형 복합불황 가능성, '원高의 저주' 확률 낮아

- 中 위기전염발 위기, 中 금융위기 가능성 낮아

- 칵테일 위기설, 베네수엘라 위기설 등은 우려 차원

- 정책 대응 실패발 부동산 위기설, 가장 주목할 필요


&& 한국의 부동산가격은 특별히 우려...국제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규제정도가 너무 깊숙이 들어간 필요가 있다.

여건이 다를 때에는, 다음에 다른 정권이 들어설 대에는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집값은 아직 안 잡히고 있다.

마용성, 수용성 이야기가 나온다, 잡히지 않는다. 마포 용산 성동...수원 용인 성남 등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위기에는 시스템위기, 실물경제위기 등이 있다.  


(##) 해결방안은?

* 위기설에 대한 인식 개선 "항상 있는것이다"

- 위기론자에 대한 제언, 실제로 한국이 망하면, 우리는?

- 갤럽, 국민 82%...한국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 각종 위기론 예방책, 경기회복 최우선 과제

- 경제정책 우선순위, 정부보다 국민위주로 추진

- 상시 해외 IR 활동, 세계 움직임과 동반자 관계 


&& 경제는 위기에서 먹고 사는 것이다. 위기는 항상 있는것이다.

가뜩이나 어려울 때, 위기설을 증폭시키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지난 3년동안 정책효과를 폈을 때, 어제 문대통령이 감세 이야기를 했을 때,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유튜브][TV특강]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 송진구 교수 ㅣ 안동 MBC 플러스


반갑습니다. 가천대교수 송진구입니다.


다보스포럼에서 앞으로 4년안에 주요 15개국가에서 500만개의 직업이 사라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공지능에 대체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지구를 지배하는 자가 바뀔것이라고 예측한다. 인공지능로봇이 지배할 것이다. 인간보다 인공지능이 머리를 잘 쓸 것이다.126만3천2백10 곱하기 3은? 인간은 못하지만 인공지능은 가능하다.

인공지능로봇에 인간이 애완이 되는 그런 세상이 올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우리의 전략은?

어떤 남자가 안경 벗고 울고 있지요. 우는 남자는 중국남자 세계바둑 1등 '커제'...3승3패...분해서 울고 있는거예요.

인공지능 알파고나 사물인터넷에 미래를 넘겼어요.


신문기사를 인공지능이 쓸 수 있을까요? 하고 있어요. 주식투자 할 수 있을까요? 현재 하고 있어요.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출판되었어요. 점점 확장되고 진화하고 있어요. 인공지능에 의한 스스로의 복제가 가능해요.


암을 진단하고 치료코스를 결정하는가? 의사보다 인공지능의 말을 더 신뢰한다.

한국에서 얼마전 IBM이 만든 왓슨이 진단했어요. 사람들이 왓슨이야기를 더 믿습니다. 저도 왓슨의 진단을 믿겠어요.

새로운 기술, 새롭게 나오는 약 등이 왓슨에게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요.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7초밖에 안 걸립니다.


새벽에 모닝쿨 하잖아요....핸드폰이 세팅했는데 오차있는 적 있나요? 없지요...앞으로는 핸드폰이 세팅한 시간보다 일찍 깨울때가 있어요. 새벽에 폭설이 와서 지각할 것 같으면 일찍 깨요. 내가 집을 나가면, 집안의 전기가 알아서 탁~탁 꺼져요. 이것을 IOT(사물인터넷)라고 해요.


택배도 드론이 하고, 가스검침도 메인 컴퓨터에서 해요. 앞으로 500만개 일자리 없어지고, 한국에서도 65%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직 실감하지 못해요. 왜냐? 경험하지 못 했거든요. 엄청난 난민이 나오지만, 엄청난 부자가 나올거예요.


엘렌머스크가 인간의 뇌에 칩을 심겠다고 했어요. 앞으로 자녀들이 공부를 안해도 되요.

중국에 갈 때 칩을 심어요. 중국어가 탁 나와요. 스페인을 갈 때, 칩을 심어요. 스페인어가 탁 나와요.


초등학교 아이들이 직업을 가질 때에는 65% 직업이 없어져요. 살아남는 것은 변화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예요.


4차 산업혁명 솔류션 3가지

1. 연결지능을 가져라.

제조나 서비스업에 매몰되지 않아요. 이제는 1인미디어예요.

트럼프가 SNS에 1인미디어를 날려요. 정규방송보다 더 인기 있을거예요. 독식이 아니라 연결이예요.

옛날에는 <토지 자본 생산> 시스템이었지요. 땅부자, 방아간 부자, 면의 부자로 양조장 부자 등이 있었어요...

요즘은 땅이 비어있는데가 많아요. 지금은 심고 추수하는데 수지가 안 맞아 땅이 놀아요.

<사람 재료 아이디어>가 중요한 시대예요. 돈이 넘쳐나는 세상이예요.

괜히 땅 사지 마세요...이미 있는 것을 연결하세요!!


여행자에게 필요한 것은 숙소가 필요하지요.

여행자가 필요한 숙소, 숙소를 필요로 하는 여행자...이 둘을 연결한 회사...에어**사예요...

남의 일반 집에서 방 한칸에 빌려 사는거예요. 이를 런칭했어요.

H호텔 체인이 전 시계 65만개인데...에어**사의 체인집은 200만개...기업가치가 34조, 엄청난 부를 독식해요.


택시회사가 택시 사고, 운전사를 고용했어요...

**사가 있어요, 차가 필요한 승객, 승객이 필요한 차를 연결한거예요. 기업가치가 대단하지요. 엄청난 부자가 되었지요.

이 회사들이 제조공장 없어요. 점포 없어요. 이 회사의 유일한 것은 연결이예요. 리스크 없어요.

아이들이 이 개념을 빨리 알아야 되요. 앞으로 5개는 필요없고 1개만 필요해요.


브라이언 친구가 에어**사 만들 때, 네트워크 만들 때에 1년 걸렸어요. 앞으로는 더하기가 아니고 자승이예요.


2. 플랫폼 비지니스를 하라

중심을 놓고 모이는거예요. 체인형 플랫펌, 스페인을 소개할께요.

스페인 A회사가 바지 30만벌 만들어요.

중국에 부탁해요. 단추는 중국, 지퍼는 한국, 직물은 인도, 실은 말레이시아...만드는 곳은 파키스탄...1등은 스페인...

필요한 것은 인맥이예요. 누구를 만나는가?가 중요해요...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끼리,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인다.

진정성있는 사람은 자기네들끼리 모인대요.


1단계: 내 친구가 행복하면...15% 행복 /  2단계: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10% 행복 / 3단계: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 ...6%

4단계는 영향을 안 미친대요...

관계란? 감기와 같다. 전염이 된다. 행복한 친구, 진정성있는 친구가 많아야 한다.

진정성있는 친구 행복한 친구는 나의 문제다.

5대 광역시의 모르는 사람끼리 인맥을 연결...3.6단계 지나니까 아는 사이다. 2~3단계까지 지나면 청와대까지 연결한다.

만나면 에너지 충전되는 사람을 만나라.


<인맥을 만드는 법>

1). 먼저 줘라.

강사의 부친은 보증을 잘 서줬다. 중학교 때 뻘간딱지 차압을 받았다. 보증을 선 것이다. 요즘 명절에 가면 선물이 쌓여 있다. 선물을 보ㄱ말씀을 하신다. 이것은 보증섰던 누가 보낸것이다라고 말한다.

2). 조건없이 줘라

3).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라

4). 은혜는 반드시 갚아라

5). 감동을 주어라. 고마운 이야기들, 격려들, 작은 선물들로...

말보다 신체가 더 감동을 준다...'아~ 네~ 등으로 감동을 주세요!!


청(聽)~  임금의 귀로 듣고 10개의 눈으로 듣고, 일관된 마음으로 들어라...

그러면 좋은 인맥들이 생겨서 여러분의 플랫폼은 단단해질 것이다.


대화의 적정시간?

가장 듣기 좋은 시간-45초

약간 지루한 시간-1분30초

말하는 사람이 헷갈리는 시간-2분10초

절대 넘어서는 안 되는 시간-3분


대화는 주고 받아라. 45초 이상 말하지 말하라.


3. 몽상가가 되라.

엉뚱한 생각을 해라.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의 80~90%는 쓸데없다

선택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꿔라!


아돌프 키에퍼 고등학생인데, 수영선수의 신기록을 깼다. 배영기록에서 엉뚱하게 해서 달성했다.

배면뛰기 우승자도 뒤로 뛰어 우승!...전신수영복 입어서 우승(물과의 마찰계수 다운시켜서 우승)

*에어**, 유**사 성공한 것을 기억하라.

1. 연결 2. 플랫폼 3. 몽상가가 되라.


[유튜브][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575회]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친구들 ㅣ 1시간전


(질문) 제 나이 60세인데, 천명을 아는 나이도 지났는데...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이야기를 들으면 듣기 싫어요. '디비 날아가는'소리를 들으면 격렬하게 흥분합니다. 참아도 봤는데 속이 안 편해요. 저도 속이 편하고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북한이 뭐라 뭐라 그러면...북한 관점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듯이...친구들이 뭐라 뭐라 하면...나이들은 친구입장에서 저럴 수도 있겠구나...이렇게 생각하면 안 될까? 해방 전에 잘 살았는데, 북한 공산당이 내려와서 쫓겨서 남한에 내려온 경험이 있어서...나름의 속 사정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보세요.


친구들이 뭐라 하면...부처님 처럼 빙그시 웃어...천갈래 만갈래 생각이 갈라지는 것이 사람이야! 생각이 다를 뿐이지...옳고 그른 것은 없어...역사적으로 객관적으로 밝혀진 사실조차도 없어요!!...객관이란 것이 없어!...독도는 우리 땅이란 것이 객관적인 사실일까?...역사적인 사실이 없어...기록이 왜곡될 수 있어...우리나라의 기록이 우리나라에는 없고, 중국의 기록에는 있어...중국의 입장에서는 변방사로 기록했어...우리의 입장과는 다르게 기록되어 있을 수 있어. 자료를 그렇게 모으니까 객관적 사실이 그렇게 되는것일 뿐이야


얘기를 진행하면서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계속 진행 안 시키는 것이 좋겠네요....

아니지, 친구들과의 이야기는 계속 진행시키는 것이 좋지...계속 말하다가 떨어져 나가게...

생각, 이념, 견해, 가치, 믿음 신조가 달라서 생각이 다른거야. 나하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이 존중이야... 


예수를 믿으시오 나 한테 말했다면 스님에게 예수를 믿으라니 말이 돼라면 성질을 낼 필요 없어...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이것은 저주이지...이럴 때는 숨을 캑캑하면서 숨 안 쉬면 죽는다 이렇게 해봐~~...(웃음)...

남이 싫어하는데...껴안으면 성추행이야...니 살자고 남이 싫어하는 것을 할 권리는 없다...

죽이거나 때리지 마라. 훔치거나 거짓말하지 마라 등 5가지의 하지마라가 있다. 그외에는 인정하고 살아야해...

집착을 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게 마음을 쓰면 그럴 수도 있겠다. 인정하면 되느거야...


어떤 사람은 개가 길거리에 있으면 눈물을 흘리고 불쌍하게 생각해...

여자인데, 여자를 보면 성애가 발생하는 사람이 있는거야...일부러 그런 것 아닌데...어느 종교단체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을 하잖아~...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잖아..."어휴 부처님 내가 무슨 벌을 지어서..." 이러잖아...장애가 죄이가? 벌이가?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야...여자로 태어난 것이 죄이가?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이야...죄의식을 가지면 안되!!...

죄의식에서 해방이 되야 되는데...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아!!...


[유튜브]105세 의사의 건강 식습관 잠자기 전에 먹어도 괜찮다 ㅣ [책추남TV]책 추천해주는 남자


히노아라 시케야키 선생님의 책 <병에 걸리지 않는 15가지 식습관>


<건강과 과식은 동행하지 않는다. 포르투갈 식습관>

하루중에 천천히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시간에 있다. 아침 점심 저녁은 2:3:5의 비중으로 먹고 있다.


무엇보다 밤 9시이후에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바쁜 사람은 충분히 먹을 시간이 없으므로 영양부실에 걸릴 수 있다.

때로는 저자는 먹자말자 잠을 자기도 한다. 그래도 별로 불편하지 않다.


저자는 대학시절 폐렴을 앓있지만 엎드려서 잔 탓인지 폐활량이 커졌다.

자기 전에 먹는 것을 장려하지는 않지만, 바쁜 사람이 먹어도 괜찮다는 의견이다. 아직 확실한 것이 증명된바는 없다.

의학 상식은 항상 변하는 것이다. 감기 걸렸을 때에 목욕하지 말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러나, 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욕조에 몸을 푹 담아서 목욕을 하니 효과가 좋았다. 의사의 말을 맹신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 개인차가 있다.


80세에 탈장수술을 받았을 때에 3일 후에 퇴원을 시켜달라고 했다. 10일을 입원해야 하는 것을 어긴 것이다.

내 평균 수면시간은 5시간을 넘지 않는다. 원고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원고를 완성한 성취감이 수면부족 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자기몸의 감각을 예민하게 관찰해서 내 몸을 사랑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알기 쉬운 인격장애 #5-2]자기애성 인격장애 2편/상처 받지 않으려 애를 쓰는 자기애성 성격 ㅣ 뇌부자들


오늘은 자기애성 인격장애...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자기가 너무나도 잘나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타입

두번째는 속으로는 좀 불안하고 부족하고 열등감이 있지만 극복하고 보상하기 위해서 자기애의 모습을 보여주는 타입이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양육을 받을 때, 부모로부터 충분한 공감을 받지 못한 점으로도, 자기애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네 살정도 된 아이가 그림을 그렸어요. 이 사람이 엄마야! 예쁘네! 하며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미러형 이지요.

반면에 엄마가 이렇게 못 생겼어. 너 이 손 좀 봐! 더럽잖아!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면 부정적인 자기애를 형성합니다.  

속으로는 사랑받지 못한 허기진 내가 있으면서 사랑받기 위한 이상적인 나를 그리면서 자기애를 가지게 됩니다.

이를 내현적 자기애(Overt Narcissism)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자기애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요. 다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할까에 대해서 굉장히 촉각이 곤두서있기 때문에 타인의 반응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겸손해보일 수 있고, 소극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난 잘못하면 안된다." "상처받거나 거절받아도 안되는 사람이다." 이런 마음이 깊이 내재되어 있는거죠. 어떻게보면 다른사람의 마음을 살피려고 하는 모습인데, 사실은 그게 진정으로 상대방을 공감하기보다는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는 모습의 형태이죠. 진료실에서 이런 분들을 꽤 자주 만나게 됩니다. 아마 댓글에서 '저도 이 자기애성 인격장애진단기준에 많이 해당하는거 같아요'라고 하는 분들은 좀 이런 내현적 자기애적 성향을 가지신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외현적자기애에 비해서 내현적 자기애를 가지신 분들은 스스로 좀 불안하고 우울하고 뭔가 좀 잘 안 풀리고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고 그러다보면 병원에 와서 도움을 청하기도 좀 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내현적 자기애를 가지신 분들이 참 구별하기 힘든게 회피성 성격, 회피성 인격이에요.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을 좀 만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이다 보니까 그렇게 헷갈릴 수가 있는데요. 근데 중요한건 회피성 성격을 가지신 분들은 남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혹은 다른 사람한테 부정적인 평가를 받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주요 핵심 심리라면, 이런 내현적 자기애를 가지신 분들은 내가 그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나는 괜찮은데 쟤가 잘 몰라서 그런거라면서 합리화를 하는 심리가 숨어있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어린 시절에 가혹한 양육 경험을 받았던 분들 중에서는 자기애성 인격장애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지금 말한 내현적 자기애 같은 경우가 많은데 양육자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서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나라는 그런 이상적인 모습을 선정해 놓고 거기에 다다르지 못하니까 항상 자기를 책망하고 우울한 감정에 빠져들어가는 거죠. 근데 이미 충분히 사랑을 받지 못한데다가 자기 자신조차도 사랑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가혹하게 대하다보니까 그 마음은 정말 괴로울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분들은 또 치료자를 대할 때 치료자를 무조건 공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굉장히 이상화하고 좋아하고 의지하고 그러려고 하다가도, 이러면 안되는데 약한 모습 보이면 안되는데 내가 알아서 잘해야 하는데...이런 생각을 하면서 갑자기 주눅들고 이런 패턴을 보이는 경우도 꽤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근데 조금전 말씀드린 하인츠 코헛은 이런 욕구를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봤거든요. 치료자에 기대고 싶은 욕구를...그리고 식물에 비유하자면 햇빛과 물 이걸 제공해주는 역활을 치료자가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고요. 이런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치료자가 의존하는 관계가 실제로 치료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너무 의지하면 안된다....나 스스로 이겨내야 해...이렇게 스스로 자책을 하고 철수를 할 필요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건강한 자기애가 자랄 수 있게 햇빛도 받고 물도 좀 받으실 수가 있는거죠.

오늘 이렇게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를 말씀드렸습니다. 내현적 자기애에 공감이 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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