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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절판도서]105세 의사의 건강 시크릿-건강의 핵심은 신체의 기를 올리는 것 ㅣ책추남TV 외 1개(2020.2.27.목)

1.[유튜브][절판도서]105세 의사의 건강 시크릿-건강의 핵심은 신체의 기를 올리는 것 ㅣ책추남TV


히노하라 박사가 93세 때 저술한 책 <나이를 거꾸로 먹는 법>


당뇨병 기준, 고혈압 기준, 고령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며 그 감옥에 갇히지 말고 편안하게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슐린 요법이 제2당뇨형 치료에 별효과 없다! 고혈압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약보다는 단식등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90세가 된 저의 심장을 정밀하게 검사하면 동맥경화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저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낍니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희노애락에 순응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연의 변화 등에 내몸을 잘 적응시키세요.


어제의 당신과 오늘의 당신이 다른 것처럼 건강도 매번 그 모습을 바꿉니다.

의사는 당신 몸과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당신 자신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히노하라 박사는 건강은 '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칼로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몸무게 조절이 칼로리 보다는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감히 주장을 합니다!

 

박사의 아침식사는 커피와 쥬스, 점심은 우유 한병과 비스켓이 전부입니다. 마치 수분만으로 사는 것 같은 식단입니다.

먹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활기차면 항상 힘이 생깁니다.


의사는 제한 하는 것이 많습니다.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이 결합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오구라 화백에게 혈당치가 높았지만 단것을 드시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붓을 다시 들 수가 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정신과 의사는 의사의 말을 30~40% 신뢰하도록 권고 했습니다.

일례로...암에 걸린 환자가 있었는데...

서양의학, 동양의학, 인도의학에 따라 그 치료법이 다릅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통합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2.[유튜브]인간관계 잘하는 법 3가지 꿀팁-대인관계 강의(4) ㅣ 정신과의사 정우열


인간관계 3가지 꿀팁


1. 공감하기

조언을 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세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참고 들어주세요. "그랬구나!" 이러면서 들어주세요.

사람은 '답정녀'예요. 내가 '답정녀'라는 것을 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계속 들어주어야 해요. 자꾸 판을 깔아줘야돼요. 수용해줘야돼요.

그러다보면 자기도 알거든요. 얘기하면서 느껴요. "너 답정녀야'하면은 거부감 당연히 일어나고요.

계속 듣고 '아 그렇구나. 이게 너 말이 맞지. 그렇겠다." 그러다 보면은 객관화되요. 내가 말하면서도 내가 이상해져요. 느껴요.

'답정녀구나' 그런식으로 조금씩 변화가 됩니다.


근데 문제가 있죠.

나는 그렇게  다 들어주고 싶은데, 내가 친해지고 싶은 그 사람은 나한테 말을 안 한다...

요즘 용어로 말하면 "아싸일수록 인싸가 되고 싶어 하죠. 핵인싸!"...핵인싸가 되기 위해 연습을 해야되요.


2.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기

내가 편한 사람과 이야기를 해봐야지 자신감이 생겨요. 내가 관계를 자꾸 맺어봐야지 내가 인간관계 맺는 능력에 자신감이 생겨요.

거절받는 경험을 덜하게 되고 자신감이 생겨요. 우선은 천천히 올라가자! 이것이 중요한 팁입니다.

그래야지 다른 관계로 확장이 됩니다. 중간에 위축되어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인내가 필요해요.


3. 인간적인 모습 보이기

너무 잘 보이려고 하는 것보다는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보이려고 할 때, 오히려 말도 잘 나오고 집중도 더 잘 되고 하지요.

그런데, 이게 안 되는 이유는 나의 인간적인 모습을 내가 바라보는 관점이 부정적이기 때문이예요.

나의 이런 면이 남들에게 들어냈었을 때, 안 받아들여질 것 같은 그런 느낌...

사실 그런 느낌을 받는 이유는 객관적으로 내가 안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요.

내안에 이미 그런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이예요. 내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이 부정적이기 때문이죠.


방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죠. 이불 밖은 위험하다. 무섭고 힘들다.

내가 벌거벗고 서있는 기분이다. 그런 두려움이 있는거예요.


요약을 말씀드리면...

나와 친해지면 돼요. 나와 친해지기 위해서 내가 누군지 알면 되고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는게...막연해서..."어떻게 하면 나랑 친해질 것인가?" 말씀드릴께요.


생각이 감정 2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감정이 수수숙 지나갑니다.

'써보는 것'이 좋아요....일기처럼 쓰세요.

말을 하는 것보다 쓰는게 좀 더 자기의 생각이나 이런게 좀 더 객관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쓸때 쓰든지 말을 하든지 또 어떤식으로 해야하면요.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내용이나 내가 말하고 있는 내용은 이상한게 아니다 가치를 매기면 안되요.

그냥 내 입장에서는 그게 타당하다. "저 사람 너무 미워!" 내 입장에서는 타당한거예요. 다 이유가 있어요.

"저 사람 너무 좋아!  내 입장에서는 타당한거예요. 다 이유가 있어요.

"저 사람 막 지적질 하고 싶어!" 다 이유가 있어요.


우선 타당하다는 관점에서 내 감정...

이유의 감정, 분노의 감정, 화나는 감정, 슬픈 감정, 부러운 마음...

부러우면 지는게 아니라요. 부러운지를 모르면 지는거예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생각해볼 수 있고, 일기에 막 쓰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일기는 남 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터없이 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날것 그대로의 생각과 감정...이해되시죠.

그래서 100% 내 입장에서는 내 생각과 감정이 타당하다는 것이 먼저예요.


그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진짜 이기적인거는 오히려 그런 걸 다 억눌렸었을 때 되게 이상한 사람이 되고요.

그런 걸 다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편해져서 남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제이콥 하얀색종이전...황경란 작품 <서푼 꿈>


제이콥 하얀색종이전...황경란 작품 <서푼 꿈>표찰


제이콥 하얀색종이전...황경란 작품 <논 타이틀>


제이콥 하얀색종이전...황경란 작품 <논 타이틀>


제이콥 하얀색종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