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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0607 일기]이사야 줌교육/시민정원사 줌교육/다이소와 모란역 쇼핑

 

2021년 6월7일 월요일 오늘 일기

제목: 이사야 줌교육/시민정원사 줌교육/다이소와 모란역 쇼핑

 

오늘은 월요일, 10시~12시, 그룹성서 이사야반 줌 모임이 있고

오후2시~4시, 정원관리사 줌 교육이 있는 날이다.

 

이사야반은 제13차시, 제6과(28장-35장) 배움 1~7의 문제풀이를 할 차례이다.

처음에 8명이 시작했는데, 2명이 개인사정으로 빠셔서 6명이 공부를 한다.

그런데, 오늘은 4명이 참여를 했다.

한 명은 미국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다음 주 부터 줌에 들어올 수 있다며 결석을 했고...

한 명은 어머니 병원케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결석을 했다.

 

영원한 도움 성서연구소 엮음. 이사야서 문제집

 

 

한명은 말씀봉사자이고, 교육생은 3명이다.

4명이 발표를 하므로 발표차례가 빨리 돌아온다.

그 와중에 전화가 3번이나 울렸다.

교육 중이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짧게 말하고 끊었다.

 

세상이치란? 참 묘하다.

한가할 때는 전화오는 일이 별로 없는 듯 한데...

4명이 차례대로 문제풀이 답을 말하고 있는 바쁜 시간에...

하필이면 그 와중에 전화가 3통이나 오는지 알다가 모를 일이다...ㅋㅋ...

 

엎친데 덮친데...금상첨와...설상가상...

등등의 말이 이래서 생겼나보다...ㅎㅎ...

 

시민정원사 매뉴얼 책

 

오후2시~4시, 정원관리사 교육을 받았다.

솔직히 말해서 이때는 전화가 3통이 아니라 5통이 와도 된다.

강사님이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을 듣기만 하는 줌 교육이므로

음소거를 하고 얼마든지 통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호조건일 때는 전화가 안 온다...ㅋㅋ...

실제로 한 통의 전화도 안 왔다...ㅋㅋ...

 

다이소에서 구입한 롤백...2,000원

 

 

오후5시~7시, 산책삼아 다이소 및 모란역으로 갔다.

다이소에서 '맘스크린 롤백'(비닐봉지)을 구입하고...

모란역의 마트에서 '식용유, 고구마전분, 냉면, 오이, 당근' 등을 구입했다.

지공선사이므로 지하철이 공짜라서 모란역을 자주 간다.

시끌시끌 시장분위기가 나서 사람사는 느낌이 있어 좋고...

착한 가격에 파는 것을 만나면 횡재한 기분이 들어 좋다.

오늘도 오이가 1,000원 5개...

극히 저렴해서 횡재한 기분으로 구입했다...ㅎㅎ...

 

모란역 오케이마트에서 구입한 오이...1,000원에 5개...착한 가격...ㅎㅎ..

 


[오늘의 감사 5개]

 

1. 오늘도 살아 숨쉬어 활동하게 기운을 주신 아빠 하느님게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블로그 루틴 5개를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3. 10시~12시, 그룹성서 이사야반 줌 모임, 

제6과 배움 1-7번 문제풀이를 발표하였음에 감사합니다.

 

4. 14시~16시. 시민정원사 매뉴얼 책을 교재로 강사님 줌 교육을 

받았으므로 감사합니다.

 

5. 산책삼아 다이소 쇼핑, 모란역 쇼핑을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누리장나무 잎...원기소 냄새가 난다는 성황림의 문화해설사 말씀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