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25일(금) 오늘의 일기]
제목: 오늘은 6.25 기념일, 순국선열과 천주교 순교자들에 감사기도!
오늘은 6.25 기념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의 날이다.
고교동기 카톡방에 매일 올려주는 시 배달이 6.25 전쟁에 관한 시다.
제목은 <초토(焦土)의 詩 1 (구상, 1919~2004)>
교우 카톡방에서 6.25 사변과 관련된 곡들중 에서...
"Patti Page" 의 "I Went To Your Wedding" 노래가 소개된다...ㅎㅎ...
tv 시청 안 한지 5년이 넘었다.
카톡방에서 보내지는 소식이 없다면,
세상물정 모르는 깜깜이로 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ㅎㅎ...
소삭을 전해주는 지인에게 감사하다...ㅎㅎ...
아침 시간 매일 반복해서 수행하는 블로그 루틴을
비교적 이른 시각인 7~10시에 마쳤다.
10시~10시30분, 성남시정모니터 스페셜모니터링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성남57번 버스 노선이 색깔에 따라 다른데,
이를 <57-1, 57-2> 숫자명기로 시정조치해주시기를 제안했다.
지난 토요일(19일)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 갈 때에
붉은색 57번 버스를 탔다가 엉뚱한 방향으로 간 경험에서 나온 글로 제안서를 썼다.
인터넷을 읽으니 나 같이 낭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있어 용기(?)를 내어 제안을 했다.
내일 도보카페에서 주관하는 정읍 라벤다 꽃의 향연장을 간다고 신청을 했다.
그런데 성원이 20명이 안 되는 것 같다.
취소가 될까? 해서 수시로 들어가는데, 아직 취소의 글이 안 보인다.
성원이 안 되면 적자일텐데, 강행인가? 아닌가?
마음이 들쑥날쑥 내 마음이 안 잡힌다...ㅋㅋ...
지금은 오후 8시, 내일 여행인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면 가는 것 맞겠지!!
가는 것으로 마음을 정하고 준비상태에 들어가기로 했다...ㅎㅎ...
오늘은 공연히 피곤하다...^^
사진반 마지막 과제 '성지순례' 주제로 매거진을 어떻게 만들까?
기획과 편집 등을 구상하느라 피곤한가? 생각을 해본다.
유튜브에서 한국천주교회 창립 성조를 위시하여 순교역사를 계속 듣고 있다.
듣다보면 맥을 집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마지막 다섯번 째 블로그 루틴 '일기 업로드'도...
공연히 하기 싫은 마음이 들었다...ㅋㅋ...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살살 달래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쓰기 시작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시직을 하면 어떻게든 굴러가 마무리되는 것이 신기하다...ㅎㅎ...
성지순례 매거진도 시작을 하면 어떻게든 이루어진다는 선생님 말이 생각난다.
다음 주 목요일까지 시작한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 숙제다...ㅎㅎ...
[오늘의 감사 5개]
1. 오늘 아침도 살아 숨쉬어 활동할 수 있는 기운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블로그 루틴 5개를 성실하게 하였으므로 감사합니다.
3. 성남시정모니터 스페셜 제안
<57번 버스 노선, 색깔에 따라 다름을 숫자에 따라 다르게 해주기를 제안>
함에 감사합니다.
4. 6.25 전쟁에 희생된 선조들, 한국 천주교 역사를 이끌어온 순교자들 덕분에
잘 살고있음에 감사합니다.
5. 노상주차장 모니터링 활동을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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