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4일(일) 오늘 일기]
제목: 나의 분복에 맞추어 감사하며 살아야 하리라!
지금은 일요일 7시30분이다.
어제 오후 2시부터 잠이 들어 5시 기상, 15시간 수면이다...ㅎㅎ...
그저께 15시간 밤을 꼴딱 새면서 스마일캣 매거진 만들기 수정작업을 했는데,
어제 그 보상으로 15시간 꼴딱 잠을 잤다...ㅋㅋ...
주관하고 주재하시는 신의 섭리에 감사하다...^^
5시 기상해서 도보카페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점검을 했다.
부여여행 동행1명 입금신청을 하고 자리배정 신청을 했는데, 제대로 되었는가? 살펴보니 제대로 되었다. 경쟁자가 다행히 없었나보다...ㅎㅎ...
동행과 함께 <서동연꽃축제-궁남지, 부소산성, 낙화암과 백마강,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을 순례를 할 예정이다. 예전에 갔던 길이다. 다시 가면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무엇인가? 있으리라...ㅎㅎ...동행자와 여행을 하는 시간을 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7월6일...
내일모레 화요일 진행하는 시흥소풍을 신청했다.
관곡지 연꽃 및 물왕호수 수변길과 맛집 순례를 할 생각에 마음이 설레인다...ㅎㅎ..
나는 여행하며 사진촬영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인게 맞는 듯 하다...ㅎㅎ...
카톡 담소방에서 미국의 동옥이가 친구들 근황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 속 얼굴에서 8반 0덕0가 내가 찾던 연대 간호학과 출신의 그녀인가? 해서 유심히 사진 속 얼굴을 살펴보았는데, 잘 모르겠다. 젊을 때의 그녀 얼굴은 또렷히 그 상이 떠오르는데, 비교하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린다....ㅠㅠ...
대학교 1학년 때 그녀와 만나고, 계속 오리무중이다.
고교동기카페에 들어가 앨범을 보니 이름이 다르다...ㅠㅠ...
고교동기 0혜0 아들 결혼축하금 입금을 했다.
제주도 여행을 가기 위한 스케쥴 점검을 했는데, 8월31일, 2차백신이 잡혀있어 힘들다...ㅠㅠ...
포기를 잘하는 것이 삶의 지혜라는 것을 생각을 해본다...ㅎㅎ...
나에게 주어진 분복에 맞추어 감사하며 살아야 하리라!
더 무슨 욕심을 내랴! 생각을 해본다.
내 마음을 내가 잘 추스려서, 다스려서, 감사하며 살아야 하리라!
지금은 8시!
어제분 블로그루틴 5개가 하나도 안되어 있다.
간단하게 메꾸고 오늘분 루틴5개를 해야 한다...ㅎㅎ...
도표를 채우기 위한 작업이다...ㅎㅎ...
내가 생각해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우습다.
남들이 알아주는 것이 아닌데도, 내가 하기로 한 것을 땜방(?)까지 해가며...
스스로 지키려고 애를 쓰니 타고난 습성(까르마) 인 듯 하다...ㅎㅎ...
1시간15분 작업을 해서 어제 토요일의 블로그루틴 5개를 완료했다...ㅎㅎ...
작업하면서 0준0님이 보내준 조수미의 성공 스토리를 들었다. 부모님의 열성과 대학 입학해서 k와의 연애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 조수미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 힘을 세상에 표출하도록 노력을 한, 숨은 사람들의 공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ㅎㅎ...
9시30분부터 오늘분 블로그 루틴2개 <다블 매묵강론과 네블 카톡강론>을 2시간 작업을 해서 완료...어제분 블로그 루틴 5개는 1시간15분만에 완료했는데, 오늘분 블로그 루틴 2개는 2시간이 걸렸다....ㅎㅎ...보통 2시간 쯤 걸리는 것이 일상이다...어제분은 과감히 생략한 것이 많아서 짧은 시간에 수료된 것이다...ㅋㅋ...
굿뉴스 매일미사 복음과 강론과 카톡방에서 받은 강론을 각각 다블과 네블에 업로드하고...
천주교 교우 카톡방 2곳에 '강론글음악과 동영상'을 배달했다.
매일 반복해서 하는 나의 루틴이다...^^
소록방 카톡방에 매일미사 결론기도문과 이미지 등을 전송하는 작업도 나의 루틴이다.
여행을 가거나 할 때에는 전송 못 할 때가 가끔 있다.
오늘은 굿뉴스 갤러리에서 찾은 프란치스코 콜란테스의 <성 에제키엘의 환시> 성화 및 해설이 나에게 울림이 왔다. 뼈들이 숨을 불어넣어 살아나는 장면의 그림이 나에게 감동을 준다.
<반지의 제왕> 영화에서 뼈들이 살아나 군대를 이루어 적들을 쳐부수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난다.
저런 장면이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궁금했는데, 성경에서 나온 말, 에제키엘서에서 나온 말이란 것에 울림이 온다. 주님의 숨결이 모든 뼈들을 살아나게 함에 용기를 내고 살아가야겠다...ㅎㅎ,,,
[오늘의 감사 5개]
1. 그저께 오후 2시부터 밤을 꼴딱 새면서 스마일캣 앱의 매거진 만들기 수정 작업을 했는데...
어제 오후 2시부터 잠을 꼴딱 자면서 기운을 되찾았습니다.
내 몸을 주관, 주재하시어 살아서 활동할 수 있게 기운을 주신 아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2. 어제분 블로그 루틴 5개을 하나도 못하여...오늘 아침 메꾸어 하고,,,
오늘분 블로그 루틴 5개도 오늘 아침 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8시~오후 1시30분, 5시간30분 소요!!)
지금은 오후 1시30분, 어제분, 오늘분 블로그 루틴을 모두 완료하고...
나름의 자유로운 시간이 맞이하게 되므로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분복에 감사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빠 하느님의 주관 및 주재, 임재하시어 동행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 7월11일(일) 부여여행에 동행하고 싶다는 지인의 요청에 따라
입금신청하여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으므로 감사합니다.
4. 오늘 아침, 7월6일(화)
<시흥 관곡지 및 물왕호수 및 맛기행>을 입금신청하였으므로 감사합니다.
5. 순교자현양회에서 성지순례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그룹성서 창세기반을 할 때 한 회원님께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 분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ㅠ...)
제일 처음 참여한 곳이 2017년 12월26일 <마재성지 구산성지>임이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새삼 그때의 사진을 올리며 정보를 알려준 그분께 감사기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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