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제목: 오늘은 성녀 모니카 축일! / 작지만 강한 거인 91세 기남 할머니 백발의 청춘
2021년 8월26일 목요일, 어제....
매일 아침 반복해서 하는 나의 루틴 8가지를 완료한 시각이 오후 2시 즈음.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점심식사를 한 시각이 오후 3시 즈음.
자유시간을 맞이하여 이런 저런 일을 했다. ...ㅎㅎ...
오후 8시~2시, 아래에 있는 유튜브 기록시청 5개를 했다.
1.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734회] 이혼 후 딸아이와 친정에 얹혀 살게 되었습니다
(8개월 딸, 부친, 모친, 남동생에게 불만, 흡연......
블평하지 말고 죽은듯이 살아라. 딸이 있는 엄마는 반드시 금연하라고 조언)
2. [김복준의 사건의뢰] 신주철 아버지와 여동생 살인사건
(청산가리로 제천에 사는 약초꾼 50대 부친 사망. 아들이 보험금 7천만원 수령.
울산 여동생 역시 청산가리 음료수로 살인. 보험금 1억원은 3살 때 이혼한 친모가 수령
아들은 친모를 만나서 살인을 하려는 그날, 울산경찰에게 체포되어 예비로 끝남.
아들은 부인의 사망보험금 5억을 3개 보험사에 가입. 부친 사망 일주일 전에 아내에게 청산가리 섞은 드링크를 건넸는데, 역한 맛에 뱉어서 미수에 그쳤음. 일주일 후 부친에게는 캡슐에 담긴 청산가리를 건네어 살해...ㅠㅠ...
아들은 인터넷 도박 토토 등에 빠져서 빚이 2억7천만원...ㅠㅠ...
3. [이연]독특한 취향을 만드세요...시청중단
4. [신지우]영웅병 걸린 노친네의 포장지를 벗기다.
오노다 히로 일본군인, 1945년 2월25일 미군이 필리핀 루방섬 공격, 투항 요구했으나 4명이 남음. 한명이 1년있다가 투항하여 패잔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1972년 한명이 사살됨. 일본의 대학생이 루방섬을 홀로 찾아가 오노다를 만남. 직속상관 명령서 없이는 돌아가지 않겠다 선언하여 명령서를 가지고 전달하여서 필리핀 경찰서에 투항함. 29년만의 투항. 일본에 돌아가서 결혼하고, 브라질 이민가서 목장경영 10년...일본 돌아와 92세 신부전으로 사망
5. [인간극장 레전드 140-3]145cm, 작지만 강한 거인 91세 기남 할머니 백발의 청춘.
3,4,5부 시청...100분의 시간이 걸렸다. 부지런하고 베푸는 마음을 가진 기남 할머니, 며느리에게 감동.
2시~7시: 밤잠자기, 5시간 수면
8/27(금),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오늘은 성녀 모니카 축일!!
8시30분~12시30분: 루틴8개
1. 천주교우카톡방2곳 강론글음악 배달
2. 다블 굿뉴스매묵강론성화이미지 업로드:[매묵]2021년 8월 27일 금요일[(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작가미상, <성 모자와 성 아우구스티노와 성녀 모니카>성화 및 해설
3. 네블 카톡방 강론글성화이미지 업로드:[카톡강론]2021년 8월27일(금) 반영억 신부 강론/양승국 신부 강론/들꽃 언덕에서(유안진)
4. 소록방 매묵결론기도문과 성화이미지 전송
5. 지인카톡방7곳 시글음악 배달
6. 네블 지인카톡방7곳 시글이미지 업로드:[0827 시/글]일상사 日常事 (박목월, 1916~1978)/글:공감과 조율
7. 다블 글이미지 업로드:[0827 글]<이승을 떠날 준비를 한다는 것>(헨리 나웬)/글:디스카운팅 메커니즘/축의 시대
8. 네다블 일기 업로드: [0827 일기]오늘은 성녀 모니카 축일! / 작지만 강한 거인 91세 기남 할머니 백발의 청춘
(사족)
8시30분~11시30분. 3시간 동안 일기를 뺀 루틴7개를 했다.
11시30분부터 마지막 8번째 루틴, 일기쓰기를 시작했다.
12시30분, 일기쓰기가 끝났다.
오늘 아침도 나의 루틴 8개를 장장 4시간에 걸쳐서 하여서 감사하다.
[오늘의 감사 5개]
1. 오늘도 살아 숨쉬어 활동하는 기운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2. 오늘도 8시30분~12시30분, 4시간 동안 루틴 8개를 하여서 감사합니다.
3. 오늘은 성녀 모니카 축일, 방탕하고 이단에 빠졌던 아들 아우구스티노를 향한
눈물의 기도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4. 인간극장 레전드 다큐 3,4,5부를 100분간 시청했다.
부지런하고 베푸는 마음을 가진 91세 기남 할머니, 며느리에게 감동하여서 감사합니다.
5. 어제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식사를 했고,
오늘도 남은 카레라이스로 식사를 하여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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