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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0620 글]허홍구 이야기 모음 등/양파 이야기

2022년 6월20일(월) 오늘의 2개

 

○ 재미나고 귀감이되는 이야기 모음

♡♂️늑대야 늑대야 ♡♡

남자는 모두 도둑놈,
늑대라며 늘 경계를 하던
동창생 권여사로부터 느닷없이
소주 한잔 하자는 전화가 왔다.

"어이 권여사~
이젠 늑대가 안 무섭다, 이거지?"

"흥 이빨빠진 늑대는
이미 늑대가 아니라던데.."

"누가 이빨이 빠져?!
아직 나는 늑대야~!"

"늑대라 해도 이젠 무섭지 않아,
나는 이제 먹이감이 되지 못하거든"ㅎㅎ

이제는
더 이상 먹이감이 되지 못해
늑대가 무섭지 않다는 권여사와
아직도 늑대라며 큰소리치던 내가
늦은 밤까지 거나하게 취했지만
우리 아무런 사고 없이 헤어졌다..

그날 권여사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었다.
아- 나는 아직도 늑대가 분명하다!
<글 (詩) : 허 홍 구>

♀️총알보다 빠르다

여자 홀리는데
날쌘 친구가 있었다. 
우리들은 그를 총알이라 불렀다.

총알이 점찍어 둔 여자를 
내가 낚아 챈 일이 있고부터 
친구들은 나를 번개라 불렀다!

30여년이 지난 어느 날, 
대폿집에 몇이 모여 옛날을 
이야기 하다가...

지금도 총알보다는 
번개가 더 빠르다고 강조하였다.

총알이란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이젠 우리들 보다 훨씬 더 빠른
세월이란 놈이 있다고,
우리는 벌써 예순고개를
넘어서고 있었다! 
<글 (詩) : 허 홍 구>

♂️아지매는 할매되고

염매시장 단골술집에서
입담 좋은 선배와 술을 마실 때였다.

막걸리 한 주전자 더 시키면
안주 떨어지고 안주 하나 더 시키면
술 떨어지고....

이것저것 다 시키다보면
돈 떨어질 테고,

그래서 얼굴이 곰보인 주모에게
선배가 수작을 부린다.

"아지매, 아지매~~!
서비스 안주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주모가 뭐
그냥 주모가 되었겠는가~,

묵 한 사발하고
김치 깍두기를 놓으면서 하는 말,

"안주 안주고
잡아먹히는 게 더 낫지만,
나 같은 사람을 잡아 먹을라카는
그게 고마워서 오늘 술값은 안 받아도 좋다" 
하고 얼굴을 붉혔다.

십수 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집을 찾았다.

아줌마 집은
할매집으로 바뀌었고,

우린 그때의 농담을 
다시 늘어놓았다.

아지매는 할매되어
안타깝다는 듯이 
'지랄한다 묵을라면 진작 묵지' 
<글 (詩) : 허 홍 구>


○ "풍연심(風憐心)"

풍연심이란 말이 있습니다.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뜻의 내용입니다.

옛날 전설의 동물 중에 발이 하나밖에 없는 기(夔)라는 동물이 있었습니다. 
이 기(夔)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이 100여개나 되는 지네(蚿)를 몹시도 부러워하였습니다.

그 지네에게도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이 있었는데, 바로 발이 없는 뱀(蛇)이었습니다. 발이 없어도 잘 가는 뱀이 부러웠던 것입니다.

이런 뱀도 움직이지 않고도 멀리 갈 수 있는 바람(風)을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냥 가고 싶은 대로 어디론지 싱싱 불어 가는 바람이기에 말입니다.

바람에게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가만히 있어도 
어디든 가는 눈(目)을 부러워했습니다.

눈에게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보지 않고도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마음(心)을 부러워했습니다.

그 마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까? 
마음은 의외로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전설상 동물인 외발 달린 기(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쩌면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 하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상대적으로 가진 상대를 부러워 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것을 모르는채 말입니다.

세상이 힘든 것은 부러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지위와 부와 권력을 부러워하면서 늘 자신을 자책하기에 불행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부러워하고, 
부자는 권력을 부러워하고, 
권력자는 가난하지만 건강하고 화목한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결국 자기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일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나"입니다.

○ ?두 개의 바다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도 살 수 없고, 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 않는 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왜 하나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 
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
 
요단강 때문도 아니고 
토양 때문도 아니고 
기후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갈릴리해는 
강물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가두어 두지 않습니다.
한 방울이 흘러 들어오면 반드시 한 방울은 흘러 나갑니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이 똑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면, 사해는 
들어온 강물을 절대 내어놓지 않습니다. 
한 방울이라도 들어오면 자신의 것이라고 그것을 가져버리고 
한 방울의 물도 내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받기만 하고 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생명의 바다와 죽은 바다...
받은 만큼 주는 바다와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바다...
 
사람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해가 될 수도 있고 
갈릴리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으로 보내길
원하시는지요?   


~~~~~~~~~~


박정희 대통령은 19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를 방문했다. 미 육사에서는 외국의 국가 원수가 방문을 하면 몇 가지 특권을 주는 전통이 있다. 

그 특권은? 

※ 1. 즉석에서 미 육사생들의 퍼레이드를 요청 하든가, 

※ 2. 미 육사생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든가,
 
※ 3. 미 육사에서 주는 선물을 받든가 하는 것이다. 

미 육사에서 박대통령에게 특권을 말하라고 하니, (대부분 주로 즉석에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 하거나, 기념품 등을 받아 가거나, 생도들을 상대로 연설을 했던 많은 국가 원수들과는 달리)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 있는 생도들을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미 육사 교장은 점심 시간에 이를 생도들에게 "지금 교정에서 학칙 위반으로 벌을 받고 있는 260명의 생도들의 벌을 박 대통령의 요청으로 특별사면 한다"고 특사령을 발표한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미 육사생들은 이 방송을 듣고 일어서서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에 박 대통령도 같은 식당 2층에서 점심을 먹다가 일어서서 손을 흔들어 화답 했다.  1965~1970년에 미 육사를 다닐 때 박수를 보냈던 생도들은 졸업 후, 당시에 기피하던 한국 파병 근무를 자원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 육사에서는 박대통령의 사면이 역사적 사실로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그 후에도 미 육사를 졸업한 장교는 한국 근무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전통이 생겨나게 되었다. 

참으로 멋진 대통령에 멋진 장교들이다. 아련한 향수와 멋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수국


                ?양파

우리 몸에 이렇게 좋다니,
돈도 별로 안들이고 한번 만들어서 복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양파즙에 요구르트
를 부어서 먹으면 90세
까지 건강자신, 냉장고에 두고 하루 한잔씩 마시세요??
        
?️1, 
양파의 겉껍질을 벗깁니다.

?️2, 
믹서로 갑니다. 

?️3, 
죽상태의 양파(섬유질 덩이) 

?️4, 
그냥 먹으면 쓴맛.매워서  먹기힘듬 

?️5, 
시중에 파는 100원짜리 요구르트를 부어서 잘 저어 냉장고에 하루 재워 준 뒤 복용 하십시요.


   ❣양파의 좋은 점
        54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 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 중독, 
약물 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 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 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 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 작용은 익혀도 변함 없다(마늘은 불안정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 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으로 만들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 촉진, 변비, 생리 불순, 유방 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 미용은 물론 스테미너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 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 효과가 뛰어난 유효 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내가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 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 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 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 
새집에 페인트 냄새 등 잡냄새가 날 때 양파를 한 공간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나 잡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끝까지 잘 보셨나요.
양파가 우리에게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좋은줄은 이제서 알았네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