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16일(화) 일기
제목: 분노복 사진반 수업(10시~12시)을 수강함에 감사!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2시 기상....^^
어제 오후 9시즈음 부터 잠이 들었는데...2시에 깨서 5시간 수면이다.
70세가 가까워지니 4~5시간, 반토막 잠을 자는 것이 통상이다.
7~8시간 한토막 잠을 자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래도 4~5시간 잠을 자고 일어나면...부활한 듯 개운함에 감사하다...ㅎㅎ...
2시에 깨어서...어제 못 한 9번째 루틴, 어제의 일기쓰기를 하고...
오늘의 루틴 8/9개를 수행했다.
오늘은 화요일, 사진반 수업이 있는 날이다.
매주 화요일, 10시~12시,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사진반 수업(10시~12시)을 수강한다.
서현동 집에서 9시 출발. 서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정자역 하차.
2번출구 밖에서 9시40분 셔틀을 타고 분노복에 간다.
요즘 코로나의 전염력이 강하여 5~6명 결석을 하셨다.
팀별로 아카이브 동영상!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품집!
앞으로의 과제라고 한다.
개인별 작품집 만들 것에 대한 구상을 각각 발표하고...
4~5명이 팀을 만들어 무엇을 어떻게 촬영할 것인가? 의논해서 기획안을 제출했다.
잘~ 하기를 기도드린다.
- 2022년 8월16일(화) 18시2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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