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1일(목) 일기
제목: 모처럼 집에서 푹~ 쉼에 감사
대림1주간 목요일, 7시 기상...^^
2022년 임인년 12월, 마지막 달이 도래함에 착잡하다...ㅠㅠ....
2023년 계묘년 시작이 머지 않았다...ㅎㅎ...
오늘은 모처럼 집콕할 수 있어 새로운 기운이 심장에 퍼져 좋다...ㅎㅎ...
10월 초...죽정밴드 여행에 갔다가 막걸리 한병을 선물로 받았다.
한달 보름이 지난 막걸리 한병(1200ml)이 스트레스다...ㅋㅋ...
밀가루에 막걸리를 섞어 반죽해서 5시간여 지난 후 찜기에 져서 술빵을 만들어 먹고...
한 컵을 마셨는데...막걸리에 취해서 어찔어찔하다.
무서워서...생수를 연거퍼 마셨다...ㅋㅋ...
약 600ml 반병이 남았다.
술빵은 생각만큼 많이 부폴지 않았다.
다시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다...ㅎㅎ...
- 2022년 12월1일(목) 오후 7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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