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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30824 일기]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주참예회에 참석하여 감사!

2023년 8월24일(목) 일기

 

제목: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주참예회에 참석하여 감사!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제243 기도일...^^

3시 기상...^^

 

(아침묵상)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에게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 아래 있다는 것은 라삐 전통에서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매일 아침 기상 후 첫 시간...2~3시간 동안...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주님을 만나는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나타나엘의 모습을 주님께서 인정해 주셨듯이...
묵상하고 기도하는 나의 모습을 주님께서 인정해주심을 믿기에 감동합니다.

나의 머리카락 낱낱이 세고 계시는 자상하신 하느님을 믿기에 감탄합니다. 

 

오늘 14시까지 집콕하고 있다가...

14시30분 즈음 외출 준비하고,,,14시40분 즈음 외출했다.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서...주민참여예산회의에 참석했다.

3시~4시, 회의를 하고...귀가했다.

나름 중요한 회의이므로...성실하게 회의에 임했다...ㅎㅎ...

 

살가죽이 벗겨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처형으로 순교한 바르톨로메오 사도를 기억하며...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23년 8월24일(목) 4시50분...수산나 -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대성당(두오모)의 성 바르톨로메오상.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벽을 장식한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부분. 성 바르톨로메오가 자신의 살가죽을 들고 있다.

 

긴뚝갈 1
긴뚝갈 2
자주개자리 1
자주개자리 2
서양벌노랑이 1
서양벌노랑이 2
박주가리 1
박주가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