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21일(목) 일기
제목: 비 온 다음 날 트럭점 카페의 낙엽쓸기 등 청소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제271 기도일...^^
6시 기상...^^
(아침 묵상)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있는 것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흔들비쭉인 나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주님이 계시니 행복합니다.
뜨랑트럭점 바리스타 근무(11시~16시)를 했다.
어제 비가 하루종일 오고...야외에 트럭점이 있으므로 청소가 필요하다.
비 맞았던 의자 및 식탁을 부직포 행주로 닦고...낙엽 등을 쓸었다.
낙엽쓸기는 안 해 보던 일이라 그런지 낯설다...ㅋㅋ.긴 빗자루로 쓸었다가...짧은 빗자루로 쓸었다가...플라스틱 빗자루로 쑬었다가...싸리 빗자루로 쓸었다가...왔다리 갔다리를 했다...ㅋㅋ...허리도 아프고 힘들었다.
폭염으로 힘들었던 날씨가 비 온 뒤라 그런지 쌀쌀하게 춥다.별안간 추워지니 신기하고 신기하다...ㅎㅎ...하느님의 조화는 인간의 조화를 훌쩍 넘어서는 것이 틀림없다. 오늘도 성실하게 살도록 은총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3년 9월21일(목) 20시2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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