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16일(월) 일기
제목: 내년 1월15일부터 12박13일 이스라엘 성지순례 예약을 했는데, 아무래도 못 갈 것 같다.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296기도일...^^
5시30분 기상.
(아침 묵상)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일상을 하느님의 손길이 주어지는 자리로 인정할 때 매 순간 접하는 모든 것에서 하느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주어진 모두를 주님께서 주신 일이라고 받아들이게 하소서. 어떤 일을 하든지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기쁘게 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나를 도구 삼아 일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매사 감사하게 하소서. 내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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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노복 카페 바리스타 봉사(9시~13시)를 했다.
'10월2일(월)-임시공휴일, 9일(월)-한글날 공휴일' 이므로 2주일만에 봉사를 하러 갔다.
복지사님이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다."며 인사를 한다.
생각해보니 오래간만인 것이 맞다...ㅎㅎ...
내 나름 성실하게 봉사를 했다.
바쁜 시간에 손님이 많이 몰리지 않고...적당히 바빴음에 감사하다....ㅎㅎ...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심각하다...ㅠㅠ...
내년 1월15일 부터 12박13일 이스라엘 성지순례 예약을 했는데...아무래도 못 갈 것 같다.
전쟁을 왜 하는지?
인간 목숨이 처참하게 죽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전쟁을 해야만 하는지?
정말이지 유구무언이다....ㅠㅠ...
전 우주를 지배하시고 조율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해결사 하느님의 손길을 간절히 희망하나이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무한히 사랑하시는 피조물 인간들을 궁휼히 살피시어
모든 것을 평화롭게 커다란 희생없이 전쟁의 마무리를 바라나이다. 아멘.
- 2023년 10월16일(월) 17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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