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24일(화) 일기
제목: 트럭카페 근무, 비 소식이 있었지만 비가 오지 않음에 감사!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제304 기도일...^^
5시30분 기상
(아침 묵상) 복음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오늘 복음을 보면 주인을 충실히 기다리는 종에게...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 이라고 했습니다. 무궁무진하고 전지전능한 하느님께서... 내가 깨어있다면... "띠를 매고 나를 식탁에 앉게 한 다음, 내 곁으로 와서 시중을 들 것” 이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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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트럭점 바리스타 근무(11시~16시)를 하는 날이다.
비가 오면 근무를 못 한다.
일기예보를 보니 14시, 15시 비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근무를 하는가? 못 하는가? 설왕설래 했다.
카톡방을 들락날락 하면서 "운영 안 합니다." 담당자의 글이 왔는가? 살펴보았다.
아무 대답이 없으므로...출근했다.
트럭점 야외근무이므로...추울까해서....
얇은 내복 상하의 입고...패딩조끼, 패딩겉옷을 가지고 갔다.
10시30분 뜨랑트럭점 도착해서 일 하다보니 덥다...ㅋㅋ...
패딩조끼, 패딩겉옷은 처음부터 끝까지 입을 필요가 없었다...ㅋㅋ...
14시, 15시 일기예보에 비그림이 그려 있었는데...
퇴근할 때까지 비는 한 번도 오지 않아 감사하다...ㅎㅎ...
싱그러운 가을 날씨...갈빛으로 익어가는 잎들 속에서...
바람, 구름, 햇빛 등과 어우러져 함께 근무하였음에 감사!
- 2023년 10월25일(수) 6시4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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