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13일(월) 일기
제목: 47일만에 머리염색을 하였음에 감사!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제324일 기도...^^
6시30분 기상.
| (아침 묵상) 11/13(월)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제324일 기도 복음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용서’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용서는 영어로 ‘Forgiveness’입니다. 용서는 누군가를 위해서 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게 주는 것만이 용서는 아닙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의 재능을 나누어 주는 것,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것, 소중한 목숨까지 내어 주는 것이 용서입니다. - 2023년 11월13일(월) 10시50분...수산나 - |
오늘은 원래 카페트럭점 바리스타 근무(11시~16시)하는 날이다.
그런데...
카페트럭이 고장이 나서 공장에 수리를 들어가서 휴업이다...ㅠㅠ...
다른 일을 제치고...날짜를 비웠는데...
2가지 일 모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어 아쉽다...ㅠㅠ...
그러나...이미 벌어진 상황을 어찌하랴!
하느님께서 편하게 쉬라고 휴업을 내주었다고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봉헌했다.
집에서 머리염색을 했다.
지난 9월27일에 하고 47일만에 하는 염색이다.
보통 60여일, 2달여를 버티다가 했는데...
이번에는 한달 보름만에 했다...ㅎㅎ...
머리염색이 예쁘게 되었으면 좋겠다...ㅎㅎ...
오늘도 나와 늘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매사를 예비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무소불위 전지전능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
- 2023년 11월13일(월) 16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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