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24일(금) 일기
제목: 살아있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제335일 기도...^^
6시 기상.
| (아침 복음 묵상)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너희는 저들의 가르침은 따라라. 그러나 저들의 행동은 따르지 마라. 저들은 자기들도 하느님께 가지 않으면서 남들도 하느님께 가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있지만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의로움을 따르지 않는다면 자신의 욕망에 따라서 산다면 그 역시 사이비입니다. 공동체를 갈등과 분열로 이끈다면 그 또한 사이비입니다. - 2023년 11월24일(금) 9시50분...수산나 - |
오늘은 일정이 없다.
카페트럭점 바리스타 근무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겨울 한파로 오늘부터 봄이 올 때까지 폐쇄된다고 한다.
외출 할 일이 없으면 공연히 나가기를 싫어하여 안 나간다.
오늘도 다이소 보풀제거기를 사러갈까 했으나 귀찮아서 안 나갔다...ㅎㅎ...
어렸을 때 부터의 기질, 집순이 기질이 발동해서 영낙없이 안 나간다...ㅎㅎ..
이런 나와 늘상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이런 나의 일을 미리미리 예비하여 주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이런 나에게 전지전능 무소불위 사랑을 드러내시는 하느님!
살아있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 2023년 11월24일(금) 20시2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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