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5 일기]딤섬 등을 배달시켜 식사하며 이회화 모임을 가짐에 감사

2023년 12월5일(화) 일기

 

제목: 딤섬 등을 배달시켜 식사하며 이회화 모임을 가짐에 감사

 

5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12/5(화) 대림제1주간 화요일, 제346일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철부지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합니다. 세상의 지혜나 율법적 지식은 부족하지만, 겸손히 하느님만을 의지하여 그분의 보살핌을 바라는 철부지는 행복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나의 공적만으로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나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소서. 하느님의 자비에 나를 맡기나이다. 아멘. 2023년 12월5일(화) 7시...수산나 -

 

 

이화회 모임을 가졌다.

11시30분, 정자역 6번출구 밖.... 5명이 카풀을 해서 이동했다.

집합장소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집합시간은 12시30분^^

11명이 참석했다. 

 

오피스텔 주인인 친구가 딤섬 등을 주문하여 배달시켜 먹었다.

음식점 이름을 가르쳐주었는데 잊었다...ㅠㅠ...

깔끔하면서 맛있다...ㅎㅎ...

 

미국에서 나들이 온 친구는 산채밥을 해먹을 수 있는 건야채를 가지고 와서 나눔했다.

또 한 친구는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 로비층의 파리크라샹 케잌 2개를 한턱 쏘았다.

나는 과일...<샤인머스캣+황금향귤+단감>을 한턱 쏘았다.

어제 저녁 때 분당 우리 동네에서 일찌감치 구입해서 오늘 가지고 갔다. 

 

점심 식사하고...

과일과 케잌과 커피 등으로 후식타임을 가지면서...

대화하고...대화했다....ㅎㅎ...

50년지기 친구들이 존재함에 감사하다...ㅎㅎ..

 

- 2023년 12월5일(화) 19시50분...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