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4일(목) 일기
제목: 1월 일정표가 발표되었음에 감사!
4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1/4(목) 주님 공현 대축일 전 목요일, 제376(제6)일 기도 복음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신학자 라인홀트 니부어...‘평온을 비는 기도’...^^ “하느님, 제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주소서.” 평정심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주소서. 하느님의 인도하심에 늘상 감사하게 하소서.
|
어제 <홍대입구역~경의선숲길 ~서대문이음길~안산자락길~홍제역> 까지...
오후 2시~5시, 약2만보, 3시간 도보투어를 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오후 반나절투어를 할까? 하다가
연이틀,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포기를 했다...ㅎㅎ...
오늘은 집콕...^^
1월 근무 일정표가 오늘 발표되었다.
베트남 여행과 일정이 1일 겹치므로...동료와 교체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것이 발표되니 속이 후련하다.
1월 스케쥴을 명료하게 계획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별안간...
전혀 생각하지 못 하던 것이 발표되었다....ㅠㅠ...
시니어바리스타로 봉사하던 카페가 낼모레 폐쇄된다는 발표다...ㅠㅠ...
지난 1년간 같이 봉사하던 바리스타들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다...ㅠㅠ...
별안간 우째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놀랍다...ㅠㅠ...
"하느님!
제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정심을 주소서." 기도를 올렸다.
- 2024년 1월4일(목) 22시30분...수산나 -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106 일기] 3박5일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출발함에 감사! (2) | 2024.01.06 |
---|---|
[240105 일기]시니어바리스타 봉사를 했던 카페가 폐쇄되어 슬프다! (0) | 2024.01.05 |
[240103 일기] 오후 반나절 <경의선숲길~안산자락길> 도보투어를 했음에 감사! (2) | 2024.01.04 |
[240102 일기]인연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진리 (2) | 2024.01.03 |
[240101 일기]2024 갑진년 새해의 기도제목을 '인내하며 기다리기'로 정하였음에 감사! (0) | 202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