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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115 일기]중노복, 선배시민 동아리 신청서를 접수함에 감사

2024년 1월15일(월) 일기

 

제목: 중노복, 선배시민 동아리 신청서를 접수함에 감사

 

7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1/15(월)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제387(제17)일 기도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낡은 관념과 습관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담아내게 하소서.
이웃을 위한 우리들의 선행을 담아내게 하소서.
미움과 분노는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이해와 용서를 담아내게 하소서.


- 2023년 1월15일(월) 11시40분...수산나 -

 

 

오늘은 중노복을 방문했다.

오늘부터 선배시민 동아리 신청서를 접수하므로...신청서를 제출하러 갔다.

 

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나의 일거리 2개가 없어졌다.

무언가 팔 한쪽이 떨어진 듯 허전하다...ㅠㅠ...

나한테 적합한 소일거리가 있을까해서 찾아갔다...ㅎㅎ...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라는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린다.

 

- 2024년 1월15일(월) 20시40분...수산나 -

 

Morning Gallery

Stefan Draschan (1979~ )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오스트리아의 사진작가 '스테판 드라샨'은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의 모습을 기발하게 포착한답니다.

전시된 작품의 이미지와 매칭되는 요소는 관람객의 옷이라는지 헤어스타일 등. 

캔버스 안에 있는 작품과 캔버스 앞의 관람객이 떡 맞아 떨어지는 찰나를  카메라로 포착하죠.

이러한 매칭은 결코 연출이 아니고, 오랜 기다림과 관찰 끝에 얻어진 재미난 발견이랍니다.

그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하루 종일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관찰하고, 
눈치채지 못하게 따라다니기도 하죠. 

10년째 이러한 매칭의 사진을 찍고 있는 그는, 
미술 작품을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가이드'이자 '큐레이터'입니다. 

 

 

 

 

 

 

 

 

 

 

 

 

 

 

 

 

 

 

 

 

 

 

 

 

 

 

Morning Gallery

Stefan Draschan (1979~ )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오스트리아의 사진작가 '스테판 드라샨'은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의 모습을 기발하게 포착한답니다.

전시된 작품의 이미지와 매칭되는 요소는 관람객의 옷이라는지 헤어스타일 등. 

캔버스 안에 있는 작품과 캔버스 앞의 관람객이 떡 맞아 떨어지는 찰나를  카메라로 포착하죠.

이러한 매칭은 결코 연출이 아니고, 오랜 기다림과 관찰 끝에 얻어진 재미난 발견이랍니다.

그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하루 종일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관찰하고, 
눈치채지 못하게 따라다니기도 하죠. 

10년째 이러한 매칭의 사진을 찍고 있는 그는, 
미술 작품을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가이드'이자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