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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117 일기]시정모니터 모니터링 업로드 & 스테비아믹스커피 한박스 선물 수령

 

2024년 1월17일(수) 일기

 

제목: 시정모니터 모니터링 업로드 & 스테비아믹스커피 한박스 선물 수령 

 

8시30분 기상....^^

 

어제 2개의 모임을 수행(?)하느라 나름 피곤했었던 것 같다. 

 20시 즈음의 저녁 회식으로 과식...몸에 부담이 되고...

부정적인 말로 인해 마음이 다운되었는지...기분이 착~ 가라앉고...

아무것도 하기 실은 무력감이 엄습한다...ㅠㅠ...

6시, 깨기는 했으나...일어나기 싫어서...

침대에 누워서 밍기적거리다가 다시 잠이들어 8시30분에 깼다...ㅠㅠ...

(아침 복음 묵상)

1/17(수)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제389(제19)일 기도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내면이 꼬이고 꼬여...이웃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아...
트집잡고 시비걸고 야유하고 비난하는 말들에...
마음이 오그라들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외침 "손을 펴라"를 떠올리게 하소서.


바다의 파도와 같은 감정에 개의치 않게 하소서.
감정따라, 기분따라, 마음따라 살지 말고...
하느님만을 향해 일상의 평범한 ‘삶의 궤도’ 따라...
한결같이 중심과 질서가 잡힌 삶을 항구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기쁜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 2024년 1월17일(수) 11시...수산나 - 

 

매일복음 묵상, 오그라든 마음에 대한 신부님 강론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다...ㅎㅎ

트집잡고 시비걸고 야유하고 비난하는 말들에...마음이 오그라들지 않게 하소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느님!

부디 내 마음이 위축되고 오그라들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외침 "손을 펴라"를 떠올리며...

바다의 파도와 같은 감정에 개의치 않게 하소서.


14시30분, 보건증을 찾으러 야탑 보건소에 갔다.

가는 길에 '4거리 횡단보도의 신호등 4개가 꺼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정모니터 사이트에 들어가...

<4거리 횡단보도 신호등 수리요망 &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제안> 모니터링 글을 업로드했다.

 

16시30분, 베르가 방문했다.

스테비아믹스커피 250개들이 한박스를 사가지고 집에 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르가 촬영한 175장...카톡에 클라우드로 보낸사진을 pc에 저장하기를 배웠다...^^

또한 폰에서 많은 데이터를 차지하는 사진들...삭제하기를 권유받았다...^^

디지털에 서투른 내가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 감사하다...ㅎㅎ...

아침에 다운되었던 기분이 업되었음에 감사하다...ㅎㅎ...

 

- 2024년 1월17일(수) 19시20분...수산나 -

 

양현로 310번길 4거리 지도
양현로 310번길 4거리

 

양현로 310번길 4거리

 

스테비아커피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