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21일(수) 일기
제목: 카톡방 지인 초대의 해프닝 & 고교동기와의 수다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2/21(수) 사순제1주간 수요일, 424(제54)일 기도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루카 11,29) 주님!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오늘도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의 사랑을 보게 하소서. 믿음으로 보는 눈을 주시어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2024년 2월21일(수) 7시10분...수산나 - |
오늘은 2가지 일을 했다.
첫 번째는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9시~13시)
근무를 하면서...
카톡방에 친구 초대하는 법을 동료에게 안내했다.
차례대로 친구초대 안내를 하다가...
어느 카톡방에 그 방과 상관없는 지인을 초대했다.
그런데...ㅠㅠ...
초대한 지인의 '나가기'가 안 된다...ㅠㅠ...
내가 초대하였으므로 '나가기'가 될 줄 알았는데...안 된다...ㅠㅠ...
결국은 그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나가기'를 부탁했다...ㅋㅋ...
두 번째는 12시, 서현동 ak프라자 광장에서 고교동기 친구를 만났다.
ak프라자 7층 식당가 <그릴H>에서 식사하고 대화를 했다.
나는 돈육김치찌개(10,000원), 친구는 버섯들깨탕(10,000원)을 먹었다.
친구가 한턱을 쏘았다...ㅎㅎ...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한~참하니 기분이 좋다...ㅎㅎ...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하늘나라 갈 때에도 감사하며 가기를 기도한다.
- 2024년 2월21일(수) 20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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