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25일(일) 일기
제목: 2일 연이어 여행하고, 오늘 집콕함에 감사!
6시 기상...^^
(복음 묵상) 2/25(일) 사순제2주일, 428(제58)일 기도 복음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제1독서가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아들인 이사악을 ‘하느님께 번제물로 바치는’ 이야기라면, 제2독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드님을 ‘인간을 위해 내어주신’ 이야기입니다.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하얗게 ‘변모’ 되었습니다. ‘변모’가 바로 사순절의 근본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늘상 회개하여 변모하게 하소서. - 2024년 2월25일(일) 13시50분...수산나 - |
오늘은 집콕을 했다.
집콕하였음에 감사하다...ㅎㅎ...
어제 철원 일행 여행을 하고...
그제 인천 일원 여행을 했다.
그제 인천일원여행을 하고 20시30분 귀가...
촬영한 사징이 300여장, 포토웤축소를 하고...
다음 티스토리에 일기를 업로드 하고나니 23시30분이다.
그런데...
늦은 시간 커피 한잔을 마셔서인지...23시30분이후 잠이 오지 않는다...ㅠㅠ...
엎치락 뒤치락...이런일 저런일을 하다가...
3시즈음 잠이 들어 1시간 자고...4시에 깼다...^^
어제 철원 일원여행을 하면서...1시간만 잠을 자서...
몽롱한 상태, 비몽사몽 상태로 피곤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
기세가 웅장한 삼부연폭포의 경치,
한탄강과 고석정 물윗길 트레킹을 하면서...바라다보는 주상절리의 경치가 너무 좋아서...
눈과 마음과 영혼이 또렷히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ㅎㅎ...힐링이 제대로 되었다...ㅎㅎ...
나는 확실히 여행체질인 듯 하다...ㅎㅎ...
사순시기...40일간...
회개하고 회개하면서...
나를 비우고...
하느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져...
완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 2024년 2월25일(일) 19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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